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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노인만 있어서 우울"…美 의사가 만든 요양원 봤더니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2024-11-14 07:00:01
3곳, 장애인 특화 주거시설 14곳, 호스피스 2곳 등이 옹기종기 마을처럼 모여 있다. 이곳의 특징은 집 면적보다 정원 면적이 더 많고 울타리가 없다는 점이다. 남쪽으로는 울창한 숲지대로 연결된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화단의 높이를 높이고, 반려동물을 위한 고양이타워를 꾸며놓은 점도 인상적이다. 그는 에덴...
쿠팡 일자리 8만개 돌파…"소상공인 매출·대만 수출 늘어" 2024-11-10 12:11:56
2만개 이상으로, 물류센터 근무자의 50%가 여성이다. 장애인 고용인력은 지난해 1천300명을 넘어 전년보다 20% 늘었다. 지난해 육아 제도를 사용한 쿠팡의 배송 직원 중 85%(500명)가 육아휴직을 썼고 나머지는 육아기 단축 근로 제도를 이용했다. 육아 제도를 이용한 직원 97%는 일터로 복귀했다. 쿠팡은 직원 건강과...
인천시, 10년 만에 내년도 예산안 감축 편성 2024-10-31 14:43:35
대상으로 생계급여, 주거급여, 긴급복지에 9607억원, 장애인 활동 지원에 2082억원,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기초연금 및 효드림 복지카드 지원도 1조 3040억원으로 확대된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한부모·아동·청소년들의 보호를 위해 여성 보호시설 운영·피해자 지원(74억원), 한부모 자녀 교육·양육비 지원(563억...
BGF리테일-카카오모빌리티, '편의점 택시 호출 서비스' 추진 2024-10-30 09:31:30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U는 생활 속 공공 인프라로서 다양한 기업, 브랜드, 지역 사회 등과 협력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공헌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길을 잃은 어린이, 치매...
국감 나온 양재웅, '유가족에 사과했냐' 질문에…"아직 저는" 2024-10-23 17:50:53
출석한 신석철 정신장애인연합회 대표는 "양재웅 증인께서 의료과실이 없다, 얘기하지 못한다고 답했는데 이렇게 할 바에는 병원장을 사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복지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병원 내 격리·강박 실태 등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재웅, 환자 사망에 국감 출석..."과실 인정 안해" 2024-10-23 17:24:17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병원 내 격리·강박 실태 등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양씨가 과실이 없다고 입장을 밝히자, 국감장에 출석한 신석철 정신장애인연합회 대표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신 대표는 "양재웅 증인께서 의료과실이 없다, 얘기하지 못한다고 답했는데 이렇게 할...
현대차 부사장 "모든 고객 아우르는 디자인이 '인류 위한 진보'" 2024-10-23 15:33:18
장애인,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고객을 아우르는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공유하는 것이 현대차그룹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프로그레스 포 휴매니티)이고, 우리 디자인도 여기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이날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콘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나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Metaverse 8개 기업 중동시장 진출 지원 2024-10-23 15:32:53
활용한 온라인 인간형 로봇 캐릭터 제공, 상지 절단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로봇 손을 만드는 기업인 ‘만드로’, 군 훈련, 의료, 문화제 복원 등 다양한 산업현장의 콘텐츠 제작 및 XR 기반의 가상 3D 시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버넥트’ 등이 참가했다. 허성욱 원장은 “K-Metaverse 공동관에서 대규모 상담...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 불신임 재추진…취임 반년 만 2024-10-22 15:59:31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등 장애인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협을 대표하는 임 회장이 공개적인 SNS에서 정신장애인을 모욕·비하한 것은 정신장애인 차별과 배제를 조장하는 행위로 이는 명백히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신장애에서 즉각 'X소리'를 연상해내는 그의 천박한...
의협회장 정신분열증 비하에…조현병학회 "심각한 비윤리적 행태" 2024-10-21 13:20:40
"장상윤 이 작자는 도대체 제정신인지.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고 적었다. 이를 접한 정신장애인 관련 단체들은 임 회장의 발언이 명백한 장애인 비하라고 반발했다. 이에 임 회장은 18일 오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