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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로스쿨 교수' 정연덕, 소설도 썼다…'화양연화 1434' 출간 2024-09-15 21:49:06
정연덕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간 소설 '화양연화 1434'를 출간했다. '화양연화 1434'는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4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이야기마다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이 결합한 독특한 서사를 담고 있다. 첫 번째 단편에서 조선의 천재 발명가 장영실의...
'표절 의혹' 고발 당한 아이유, 유희열과는 다르다? [연계소문] 2023-05-14 07:15:30
그렇다면 이 주장은 실제로 성립되는 이야기일까. 정연덕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굉장히 애매한 사안"이라며 "문헌 해석만 두고 보면 '영리 목적', '반복적'이라는 것에 해당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성사되기 어렵다고 보여지는 경우"라고 생각을 밝혔다. 해당 건이 법적 다툼으로 이어지면...
챗봇으로 자소서 써내면..."대필 아닌 첨삭, 처벌 어려워" 2023-02-09 17:31:59
처벌 대상이 아니다. 정연덕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챗GPT로 자기소개서를 쓰더라도 대부분 이를 토대로 보완을 하거나 고칠 것"이라며 "결국 이는 외부의 도움을 받은 정도일 뿐, 대필로는 볼 수는 없다"고 했다. 챗GPT로 100%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대학이나 회사에 제출하더라도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될...
코로나 틈타…中 'K상표권 도둑질' 기승 2023-02-06 18:18:26
건수는 1486건이었지만, 2021년엔 2922건으로 1436건(96.6%) 늘었다. 전문가들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상표에 대한 권리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연덕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상표권을 뺏기면 저명상표로 인정받기 힘들다”며 “진출할 국가에 상표권부터 등록하고...
"맛있어요" 협찬사 아닌 '경쟁사 제품' 언급…누구 책임일까 [이슈+] 2022-11-12 16:58:21
따라 협찬사는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 정연덕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실수냐 아니냐를 떠나서 배상해야 할 수도 있는 사안"이라며 "어디든 협찬을 받으면 경쟁사는 절대 언급하면 안 된다. 계약서 내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기업은 제작사에 협찬비의 최소 3배를 배상하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로스쿨 교수가 선사하는 '쉼'…정연덕, 개인전 '서울 숨' 개최 2022-08-12 22:28:44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연덕 교수가 네 번째 개인전을 연다. 정 교수의 제 4회 개인전 '서울 숨'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변화를 주제로, 서울에서의 일상에 대한 작가의 내면을 캔버스에 구조적...
정연덕 교수, 두 번째 개인전 '빛, 어둠, 그리고 도약' 8~9일 개최 2021-12-07 22:23:26
법학전문대학원 정연덕 교수가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정 교수는 오는 8,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아이리스 룸에서 개인전 '빛, 어둠, 그리고 도약'을 개최한다. 로스쿨에서 저작권법, 디자인보호법을 강의하는 작가가 딱딱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작품을 창작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가...
로스쿨 교수가 그림을?…정연덕, 25~27일 개인전 개최 2021-06-22 11:45:53
정연덕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개인전을 연다. 정연덕 교수는 오는 25~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G아르체에서 개인전 '춤, 선 그리고 선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야금, 진도 북춤, 하프, 발레를 주제로 가야금과 한복 여인, 별빛 속 발레리나, 황금 하프와 여인 등 작품 30점을...
여자친구 해체하는데…팬클럽 환불 '캐시'로? 팬들 뿔났다 [연계소문] 2021-06-12 16:00:02
취소하도록 요청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해 정연덕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또한 "원칙대로라면 현금으로 환불해야 한다"면서 "만약 (별도의 다른 방법이) 약관에 명시돼 있었더라도, 그 내용이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면 무효다"고 전했다. '위버스 멤버십 서비스 이용약관' 제 7조(환불)에는 회원이 멤버십...
'프듀發' 아이즈원 딜레마…투표값 100원 배상 판결의 본질 [연계소문] 2020-11-22 08:34:01
통한 방법이기에 효율성에는 의문이 남는다. 정연덕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집단으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다면 100원을 받을 수 있긴 하다. 한 번이라도 유료 문자투표를 한 사람이라면 소멸시효가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법원 판결문을 토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청구금액이 100원으로 적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