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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 모집 2025-02-17 13:00:14
녹지를 활용해 식물을 주제로 한 특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이다. 시민들에게 고차원 생태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은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거주 지역의 공공정원 계획에 필요한 요소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일정 체크! 봄꽃 축제 어디로 갈까? 2025-02-14 17:15:33
국제적으로도 유명하다. 정원에 들어서면 색색의 튤립부터 튤립으로 장식한 토피어리 등이 동화 속 그림처럼 펼쳐진다. 입구의 성을 시작으로 중앙광장과 노을분수, 풍차 전망대, 열대 식물전시관, 분재원, 화훼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인기 많은 공작새 정원에는 공작새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청산도 슬로 걷기...
식물원 '기차쇼'로 동화같은 뉴욕투어 2025-02-11 17:53:37
정도 된다”고 말했다. 100만㎡ 규모인 뉴욕 식물원의 대표 행사는 난초 박람회인 ‘오키드 쇼’다. 매년 수십만 명이 방문한다. 서울시에서도 2015년부터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엔 국제 행사로 규모를 키워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5~10월 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 정원박람회가 뉴욕 식물...
"도마뱀 발견돼 6개월 공사 중단…서울 정원박람회도 생태계 보전 우선해야" 2025-02-11 17:52:23
할 것”이라며 “이는 공원뿐 아니라 정원 박람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독일에서 식물연구가로 활동하는 고정희 박사는 나라마다 선호하는 정원 모습도, 식물이나 생태가 자라는 환경도 천차만별이라며 “각 나라의 생태 환경과 생물종에 맞는 정원을 조성해야 지속 가능한 정원을 남길 수 있다”고 강조...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그래서 대통령은 제왕으로 시작해서 식물로 끝납니다. 국회는 4년마다 최악이라는 평가를 반복합니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남용도 제한할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해야 합니다.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도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민심을 왜곡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기해야...
경북서 창업한 언니들…소멸위기 지방 구한다 2025-02-04 18:46:43
창업 이후 공공기관과 공원의 정원 조성과 식물 재배, 정원 교육으로 지난해 매출 10억원을 넘어섰다. 2023년 매출 5억원에서 두 배로 껑충 뛰었다. 기간제 인력을 포함해 1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봉화지역 대안학교를 졸업하고 정원작가가 된 강 대표는 ‘경북에서 창업한 언니들’의 모델이 되고 있다. 영주에선 50년...
화성특례시, 공공정원화 사업 공모 당선작 '보타니카 생츄어리' 선정 2025-02-03 13:05:55
정원화 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조경사무소 사람과나무(주)와 ㈜도화엔지니어링이 제출한 ‘Botanica Sanctuary(보타니카 생츄어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은 시가 여울공원 전시 온실과 함께 ‘보타닉가든 화성’의 동부권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동부권 거점 공원...
수원특례시, '설 연휴동안 지역경제도 살리고 수원 즐기기 꿀팁' 소개 2025-01-21 14:55:31
일월수목원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정원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특별전시를, 영흥 수목원에서는 기후대별 식물 소개 및 반려 식물 기르는 법을 알려주는 전시가 진행 중이니 식물과 정원문화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일석이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전통적인 공간에서 고즈넉한 분위기의 차분한 시간을 원한다면 수원화성과...
예술도시 LA 덮친 산불…앤디 워홀 명작까지 '잿더미' 2025-01-16 17:52:01
않도록 자재를 엄선했고, 주변 정원에도 아카시아 관목과 참나무 등 불연성이 높은 식물을 심은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예술가 지원하는 기금 조성이번 화재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예술계 손실로 기록될 전망이다. 미술 보험 전문회사 리스크스트래티지스의 크리스토퍼 와이즈 부사장은 “수없이 많은 수십억원대...
삭막한 거리가 '꽃길' 변신…서울 도심정원 536곳 활짝 2025-01-14 18:31:06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조성된 정원 ‘처량한 바람이 핀 꽃’이 꼽힌다. 조선시대 성 밖의 피서지로 한가롭게 쉴 만한 곳이란 옛 청량리의 의미를 담아냈다.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는 구두 조형물과 함께 3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심었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외사산이 둘러싼 서울 모습이 본래 정원이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