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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결제시키고 먹튀 치과가 1등” 피부과·성형외과도 뒤이어 2024-11-22 10:33:49
할인 및 전액 선납을 요구하는 의료기관은 주의할 것 ▲치료 내용과 금액이 포함된 계약서를 받을 것 ▲장기(다회) 계약 시 신용카드할부로 결제할 것 ▲신용카드 할부 결제 후 의료기관의 휴·폐업으로 계약이 이행되지않는 경우 카드사에 할부항변권을 행사할 것 등을 당부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공무원 왜 안하는데?” 현직 공무원 의견 들어보니... 2024-11-21 16:06:08
꼽는 국민과 공무원이 각각 1604명, 2만4087명으로 최다였다. 향후 10년 동안 인사처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업무로는 ‘공무원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재해 예방 체계의 구축’이라고 답한 국민과 공무원이 각각 1146명, 1만4895명으로 가장 많았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도 생중계 안 해…"법익 고려" 2024-11-21 10:44:53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 대표의 사건을 심리하는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선고 공판을 실시간 중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법원은 "관련되는 법익과 관련 사건의 진행 경과 등을 고려해 판결선고 촬영·중계 방송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CEO 3명 중 1명꼴 ‘임기만료’...재임기간 긴 업종 ‘에너지’ 2024-11-21 09:21:50
4.5년으로, 3년 전과 비교해 0.2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재임 기간이 가장 긴 업종은 에너지(8.2년)이었으며, 이어 자동차 및 부품(7.0년), 생활용품(5.9년), 식음료(5.2년), 상사(5.1년) 순이었다. 공기업(0.9년), 이차전지(1.9년), 통신(2.7년) 등은 평균 재임 기간이 짧았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속보]韓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2년 유예돼야” 2024-11-20 17:34:15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민심의 편에 서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끌어냈다. 이번에도 그렇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와 여당은 과세를 2년 유예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최고액 체납자 용인 김 씨 106억 돈 안내” 고액·상습체납액 경기도 ‘최다’ 2024-11-20 15:05:20
통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지방소득세 2500만원을 내지 않아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는 이날 공개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최근 밀린 세금을 납부하면서 명단에서 제외됐을 것으로 예측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철강 경기 바닥찍었다” 2025년 상승 기대 2024-11-20 09:22:37
아연의 경우에는 정광 공급 차질은 점차 개선되겠지만 일부 제련소 가동 중단으로 공급 증가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중국 철강 업황 개선에 따른 아연 수요 회복도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SK증권은 풍산, 현대제철, 세아제강 등의 종목을 눈여겨볼만하다고 지목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이재명 불구속 기소 2024-11-19 09:42:37
A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배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샌드위치, 과일 및 식사 대금으로 지출하는 등 총 1억653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기업윤리 최악” 협력사 기술 중국에 빼돌린 귀뚜라미 ‘불매’ 번지나 2024-11-19 08:40:37
이 같은 행태에 대해 김홍근 공정위 기술유용조사과장은 “단가를 낮추기 위해 다른 수급사업자를 찾는 일은 있을 수 있지만 본인들과 거래하고 있는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를 유출해 똑같은 것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토지명의신탁 과징금 27억원 확정 2024-11-18 14:31:11
최씨가 2013년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명의신탁 계약을 통해 차명으로 땅을 사들여 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였다. 최씨는 "명의신탁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냈으나, 1심은 명의신탁을 인정할 수 있고 이를 전제로 한 처분은 적법하다며 기각했다. 2심과 대법원 결론도 같았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