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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달의 독립운동가'에…이승만 前 대통령 등 38명 선정 2023-12-25 17:38:44
전 대통령(1월·사진), 만주 정의부에서 활동한 김창환·이진산·윤덕보·김원식 독립지사(2월), 부산 일신여학교 학생들과 3·1운동을 함께한 호주인 마거릿 샌더먼 데이비스, 이사벨라 멘지스, 데이지 호킹(3월) 등이다. 하얼빈 총영사관 의거에 참여한 유기동·김만수·최병호 독립지사(4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직할대...
中선양총영사관, 항일운동가 후손 비자 조기발급…해외 첫 사례 2023-02-13 18:29:05
활약한 3대 항일 무장세력이었던 참의부와 정의부, 신민부를 통합한 조선인 최대 규모의 항일 무장세력으로, 랴오닝성 신빈현을 근거지 삼아 융링제성(永陵街城)과 싱징현성(興京縣城)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이름을 떨쳤다. 양 장군은 1934년 일본군 첩자의 유인에 넘어가 지린성 퉁화(通化)현 타어다오거우(頭道溝)에서...
박범계 내정에 野 '친문·싸움닭' 비판…"윤석열과 대결 그만" [여의도 브리핑] 2020-12-31 07:30:01
정의부'(Department of Justice)가 아니라 정의와 상반되고 법치를 파괴하는 '무법부'로 점철하려는가? 대한민국을 쪼개놓고 국론을 분열시킨 조국, 추미애로도 모자라는가? '친문 청와대 사수처장'과 '친문 핵심 법무장관'. 이것이 그렇게 외쳐대는 '검찰개혁 시즌 2'인가? 정의당...
박범계 법무장관 임명에 野 "친문 핵심 인선이 검찰개혁?" 2020-12-30 15:42:40
'정의부'(Department of Justice)가 아니라 정의와 상반되고 법치를 파괴하는 '무법부'로 점철하려는가"라며 "대한민국을 쪼개놓고 국론을 분열시킨 조국, 추미애로도 모자라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친문 청와대 사수처장'과 '친문 핵심 법무장관', 이것이 그렇게 외쳐대는...
원희룡 "文, 윤석열이냐 추미애냐…선택하라" [전문] 2020-10-23 10:55:47
정의부라고 번역되는 법무부 장관 자리에 더 이상 놔두는 것은 대한민국의 수치입니다. 그 수치를 대한민국과 국민이 겪게 하는 건 전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한 대통령의 일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경질하는 것입니다. 조준혁...
[천자 칼럼] '국민의 역린'을 건드릴 때 2020-09-08 17:50:44
Justice(정의부)’라는 사실을 장관이 모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입시·취업 관련 불공정성 또한 뜨거운 뇌관이다. 전 정권의 정유라 부정입학 사건이 무색할 정도로 현 정부 들어서도 입시 의혹과 인국공 사태 등이 계속 터지자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촛불집회를 열고 “정부가 그토록...
진중권 "정의 무너뜨리고 법무부장관? 추미애 그만 물러나야" 2020-09-07 16:33:35
정의부'(법무부)의장관을 한다는 게 이 사회의 희극이자 비극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진 교수는 "추미애 장관님, 그만 물러나셔야겠다"라며 "또 윤석열 탓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엄마도 문제지만 아들도 한심하다"면서 "자기가 해 달라고 했으니 엄마가 해줬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군대가...
추미애 들이받은 조응천…여권 지지자들에게 뭇매 맞을까 [전문] 2020-06-28 14:34:26
부적절하기 때문입니다. 법무부장관의 영문 표기를 직역하면 정의부 장관(Minister of Justice)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꼭 거친 언사를 해야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단호하고도 정중한 표현을 통해 상대를 설복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형식적 문제만이 아닙니다. 추미애 장관 취임 ...
與 조응천마저 열 받게 한 추미애…"한 번도 경험 못한 광경" 2020-06-28 13:18:01
영문 표기를 직역하면 정의부 장관(Minister of Justice)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고 덧붙였다. 그는 "꼭 거친 언사를 해야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단호하고 정중한 표현을 통해 상대를 설복시킬 수 있다"면서 "추미애 장관이 거친 언사로 검찰개혁과 공수처의 조속한 출범 당위성을 역설하면...
진중권 "조국 딸 판치는 세상 자식에게 물려주려면 민주당, 아니면 다른 당" 2020-02-18 19:30:41
정의부'라고 일컫는 법무부 장관 자격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전 장관은 법무부 장관직에서 사퇴했지만 외고 재학 시절부터 다양한 스펙을 쌓았던 일들은 정경심 교수 공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지난해 방송된 TV CHOSUN 탐사보도 에서는 조 전 장관 부부가 어떻게 딸을 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 보냈는지 상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