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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불명확한 신작 라인업…목표가↓"-유진 2024-11-13 08:17:55
이 증권사 정의훈 연구원은 "올해 4분기에는 브라운더스트2 1.5주년 이벤트 효과에도 불구하고 영웅전설 신작 효과 제거와 P의거짓 매출 하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자회사 ROUND8에서 라이프시뮬레이션, 서바이벌액션 어드벤처 신작 2종을 준비 중"이라며 "하지만 내년...
알파벳, 고개가 끄덕여지는 AI 투자 [돈 되는 해외 주식] 2024-11-02 16:18:43
AI 에이전트 ‘Astra’는 동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알파벳의 향후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12M Fwd P/E)은 약 20배로 연초 수준까지 하락했으며 타 빅테크 대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주가는 하방보다 상방 여력이 더 크다고 판단한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중소형 증권사의 반란, 이색 전략으로 맞서는 강소 하우스 [2024 베스트 증권사] 2024-07-15 07:05:01
신선한 아이디어를 갖춘 젊은 애널리스트(이현지, 양승윤, 정의훈, 이해니, 백은비, 이유진 등)이 다수 포진해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하우스다. 이번 평가에서는 유틸리티의 황성현(5위), 엔터테인먼트·레저의 이현지(5위), 철강·금속의 이유진(6위)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황성현 애널리스트의...
크래프톤·엔씨, 1분기 실적 선방…게임株 주가 '레벨업' 2024-05-12 18:14:30
상상인증권 등 15개 증권사도 크래프톤 목표주가를 최대 29% 높였다. 일각에선 이달 국내 게임사들이 경쟁적으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이머 눈높이가 높아져 과거 대비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고, 중국 진출 여건도 나빠졌다”며 “국내 모바일...
게임주들, 1분기 실적 기대보다 선방…주가도 동반 반등 2024-05-10 15:56:52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4월 국내 신작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데 실패했다"며 "이달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가 신작을 발표하지만 전반적으로 게임시장은 경색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위메이드·웹젠까지…뒤늦은 고백에 벌벌떠는 개미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4-06 07:30:01
행위를 지적하면서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사에선 실수라고 얘기하지만, 규제 당국의 조사 후 고의성이 발견돼 과징금, 징계 조처가 내려지면 게임사에 대한 유저의 신뢰도는 하락할 것"이라며 "이번 이슈가 유저 이탈까지 이어지면 실적이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봤다. 증권가에선 이번...
"말로만 주가 올리겠다고"…네이버 대표에 주목하는 개미들 2024-03-26 07:39:11
경쟁사 아프리카TV(253만명)를 쫓고 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치지직은 출시 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네이버 전체 실적을 견인할 수준은 아니기에 주가 모멘텀(상승 동력)으론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업계 선두인 아프리카TV의 시가총액이 1조4400억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치지직이 네이버 주가에 미치는...
"엔씨, TL 매출 저조"…유진증권 투자의견 '중립' 제시 2024-01-17 10:37:01
17일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올해 엔씨소프트가 저조한 매출 성장으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1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유진투자증권이 추정한 4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은 4,314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각각 1년 전보다...
"실적 공백 우려" 비관적 전망에…엔씨소프트 '또' 신저가 2024-01-17 10:22:53
크게 낮췄다. 이 증권사 정의훈 연구원은 "내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온2까지 실적 공백이 우려된다"며 "현재 전사 차원에서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수 있겠으나 올해 저조한 매출 성장으로 인한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엔씨소프트, TL 흥행 실패로 실적 악화 우려…투자의견 '중립'"-유진 2024-01-17 08:40:31
이 증권사 정의훈 연구원은 "전사적 차원의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률을 개선될 수 있겠지만 TL이 부진해 다음 대작인 아이온2 출시 전까지 매출 성장은 저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는 현재 주가(20만6500원)에 비해 1.69% 높은 수준이다. TL에 대해 정 연구원은 "TL은 출시 직후 유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