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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건방춤·엉덩이춤' 만든 김용현 안무가 사망…향년 45세 2024-09-04 20:20:03
손예진·정일우 등이 알리며 화제가 됐다. 김 씨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그와 인연이 있는 연예인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소식 듣고 바로 갔어야 했는데. 늦어버렸네 오빠. 이렇게 갑자기 소식 듣기엔 오빠는 너무 예쁘고 젊고 유능한 댄서라고 너무...
정일우, 청춘스타에서 파격적인 男·男 키스를 하기까지 [인터뷰+] 2024-03-20 15:28:11
배우 정일우가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하면서 '거미여인의 키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일우는 20일 서울 대학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인터뷰에서 "어려운 작품이라 주변에서 안 했으면 했다"면서 "도전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작품이라는 얘기에 시작하게...
감옥서 만난 성소수자와 정치범…압제를 견뎌낸 두 남자 이야기 2024-01-02 18:35:25
정일우도 포함됐다. 정일우는 2019년 연극 ‘엘리펀트 송’에서 마이클 역을 연기한 뒤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연극 ‘라스트 세션’ 등에 출연한 배우 전박찬과 뮤지컬 ‘트레이스 유’ 등에 출연한 배우 이율도 같은 역을 연기한다. 정치범 발렌틴 역할은 배우 박정복, 최석진, 차선우가 캐스팅됐다. 공연을...
서동주, 비행부터 번역까지…'캡틴킴' 팔방미인 활약 2023-07-24 10:40:45
아보카도를 즉석에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었는데, 정일우의 특급 레시피에 서동주는 감탄하며 "10개도 먹을 수 있다"면서 감탄했다. 숙소에서 정일우가 한식 밥상을 차려주자 손뼉을 치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뱅 셰프"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열정 만렙'의 서동주는 "2017년에 미국에서 경비행기 교육을...
'떴다 캡틴킴' 김병만부터 서동주까지…비행이 예능이 되네 [종합] 2023-07-14 14:57:03
안 좋아하는데 정일우 씨가 매번 한식을 만들어줬다"며 "제가 '엄마'라고 불렀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박은석 역시 정일우와 대학교 동기임을 전하면서 "오랫동안 봐 왔는데, 본인이 요리한다기에 며칠이나 하겠나 싶었는데 매일 밤 하더라"라며 "지칠 만 한데 계속 요리가 나오고, 촬영 중간중간 마트만 보이면...
[부고] 김순임 씨 별세 外 2023-05-28 18:18:43
교위·전진이 국민일보 콘텐츠퍼블리싱부 차장·전진산씨 모친상, 정일우 동우화인켐 책임 장모상=27일 동전주 장례문화원 발인 29일 오후 1시 063-243-4444 ▶조진순씨 별세, 이재영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모친상 = 27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02-836-6910 ▶진지순씨 별세,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포토] 정일우, '상남자 카리스마' 2023-02-08 22:18:54
배우 정일우가 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팔라초 펜디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정일우, '강렬한 눈빛' 2023-02-08 22:18:26
배우 정일우가 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팔라초 펜디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정일우, '멋짐 뽐내며 등장' 2023-02-08 22:18:04
배우 정일우가 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팔라초 펜디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영화 ‘고속도로 가족’ 라미란 “저에게 필요했던 작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영화” 2022-11-03 09:50:08
기우(정일우) 가족이 어떻게 보면 영선에게는 다시 힘을 내고 살아갈 수 있는 한줄기 빛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을 것 같다. 평소 호흡이 영선과 잘 맞아서 편안했다. 이 가족의 이야기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관객분들도 그렇게 느끼실 거라 생각했다. 영선은 하루하루 버티다가 고속도로 가족을 만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