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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수출입은행서 글로벌 자금 지원받는다 2024-11-22 14:53:33
“수출입은행이 IT 기술 수출에 대해서도 지원 반경을 넓힌 것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출입은행이 글로벌 사업과 관련해 정책자금을 집중 투입해 온 분야는 건설, 인프라 등이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산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LGU+, 삼성과 'AI 익시오폰' 선보인다 2024-11-21 17:34:19
한 AI 사업 전체 포트폴리오와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협업 대상도 ‘기회가 닿는 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생성형 AI와 관련해선 구글과, 인프라와 관련해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업했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기업이라면 어떤 빅테크든 가리지 않고 손잡을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단독] LG유플러스, 삼성전자 손잡고 '익시오폰' 내놓는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11-21 16:26:30
한 AI 사업 전체 포트폴리오와 청사진을 공개할 계획이다. 협업 대상도 ‘기회가 닿는 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생성형 AI와 관련해 구글과, 인프라와 관련해 아마존웹서비스(AWC)와 협업해왔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기업이라면 어떤 빅테크든 가리지 않고 손잡겠다는 설명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MZ세대 '우르르'…인기 폭발한 '알뜰폰 요금제' 혜택 뭐길래 2024-11-20 17:24:20
수 있다. CU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2%의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통신비와 생활비를 동시에 절약하려는 얄뜰족의 수요를 충족시킨 상품이라는 평가가 많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혜택을 제공하도록 새로운 제휴처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3차원 아바타가 방송 진행…스트리밍 판 흔드는 네이버 2024-11-20 15:50:10
손쉽게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고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이다. 모바일 스트리밍 앱 중에선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다. 200여 개 국가에서 하루에 최소 5만 명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즐긴다. 네이버 치지직, 네이버TV뿐 아니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가을 야구 홈런친 티빙, 겨울 농구로 넷플 추격 2024-11-19 18:04:20
회사는 지난 16일 프로복싱 헤비급 경기를 중계해 전 세계 6000만 가구 시청 기록을 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 티빙 모두 최근 통신사와 결합 요금제 등을 확대하며 MAU 경쟁에 몰두하는 분위기”라며 “이용 시간을 얼마나 늘리느냐를 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변화보다 안정' 택한 LG…CEO 대부분 유임될 듯 2024-11-19 17:49:16
높아진 만큼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젊은 리더’와 ‘새로운 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할 필요성이 커져서다. 산업계 관계자는 “LG그룹은 지난해 상대적으로 큰 폭의 CEO 인사를 한 만큼 올해엔 ‘안정 속 혁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황정수/정지은/김형규 기자 hjs@hankyung.com
야구팬 모으더니…"넷플릭스 긴장하겠네" 불붙은 OTT 경쟁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11-19 15:03:17
지난 16일 프로복싱 헤비급 경기를 중계하며 전 세계 6000만 가구 시청 기록을 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 티빙 모두 최근 통신사와 결합 요금제 등을 확대하며 MAU 경쟁에 몰두하는 분위기”라며 “이용 시간을 얼마나 늘리느냐를 두고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 사우디 주택공사와 합작사 만든다 2024-11-18 17:24:27
구축하는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로부터 수도 리야드, 메디나 등 5개 도시의 1억달러(약 1395억원) 규모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을 수주했다. 네이버가 보유한 클라우드, 로봇, 디지털 트윈 기술을 수출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 사우디 주택공사와 합작법인 만든다 2024-11-18 15:23:10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채선주 대표는 “사우디의 다양한 부처와 기관에서 네이버의 기술 및 사업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와 합력해 현지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 대표는 네이버 중동 지역 초대 법인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