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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싱크탱크 다이얼로그' 개설 추진…내년 첫 회의 2024-10-14 16:56:24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경제 분야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이 대화체는 산업부와 아세안 사무국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경제·통상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정례 협의체로 논의되고 있다. 산업부는 이미 지난달 이 대화체 운영 예산으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하기...
의사단체-정부 내일 만난다…대화 물꼬 트이나 2024-10-09 14:20:00
핵심 의사단체들은 여전히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등 정부와의 대화에 부정적이어서다. 특히 의사 사회에서 의정 갈등 해결의 핵심 실마리로 꼽는 전공의들은 여전히 정부와 대척점에 선 채 2025년도 의대 정원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5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입장...
한미 "北 쓰레기풍선 등 새로운 유형의 도발 대응에 긴밀 공조"(종합) 2024-09-25 01:10:59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앵카 리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23∼24일 서울에서 제25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열고 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한미동맹 국방비전'의 세 가지 중점 과제인 대북 확장억제 노력 강화, 과학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한-뉴질랜드, 경제안보대화 출범…尹 "가치 파트너로 긴밀한 협력" 2024-09-04 14:24:49
호주를 포함해 3국 간 10차례 정보통신협의체 개최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우주가 가진 경제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해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육성하는 데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탄소 시장 활용 포함 각자의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가능한 협력 분야 모색과 국개재난관리기관 간 협력 강화,...
수수료 인상 '후폭풍'…"독일 본사만 배불려" 2024-07-23 07:17:53
연대는 "배민이 수수료 인상 전부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민1플러스로 전환을 가속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지난주 배민을 포함한 배달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지난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배달료를 지원해주겠다고 발표한 정부는 불과...
'수수료 인상' 이후 궁지 몰린 배민…정부 조사·시민단체 성토 2024-07-23 06:15:00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배달료를 지원해주겠다고 발표한 정부는 불과 일주일 뒤 배민이 수수료 인상 방침을 발표하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등 4개 부처는 배달 플랫폼과 입접업체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수수료...
우크라전·美대선 와중 나토 수장 10년만에 교체 2024-06-26 21:36:38
비공식 협의체 틀 안에서 이뤄지던 군사원조·훈련 조율 작업을 나토 공식 임무로 전환하기로 한 것도 그의 재집권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보 무임승차' 공세의 근거인 방위비 증액 현안을 어떻게 풀어갈지도 관심사다. 나토는 2014년 각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2%를 방위비로...
'한국 다양성 협의체' 발족…여성과기인육성재단 등 참여 2024-06-18 18:26:49
과기정통부 장관 등은 영상 축사를 전했다. 협의체 초대 의장을 맡은 문애리 WISET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전례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어느 한 집단의 통찰력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연대, 협력할 때 사회를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계 다양성 높인다…'한국 다양성 협의체' 발족 2024-06-18 16:48:39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권 센터장은 "과학기술계에 다양성 가치를 확산해 여성의 이공계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것은 과학기술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좋은 해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의체 초대 의장을 맡은 문애리 WISET 이사장은 "빠르게...
"미래 에너지 핵심은 수소"…현대차의 '빅 픽처' 2024-06-18 16:29:46
CEO 협의체로 거듭났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수소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수소위, 글로벌 수소 정책 영향18일 산업계에 따르면 수소위는 매년 CEO 총회를 개최한다. 회원사 CEO는 의무적으로 총회에 참석해야 회원 자격이 유지된다. 현재 전체 회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