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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판단, 1시간 보고 2시간 생각해야[박찬희의 경영전략] 2025-01-26 14:55:58
조사도 못 한다. 정치·군사·외교 등 회사의 손이 닿지 않는 중요한 일은 너무나 많다. A 그룹의 ‘인재’들이 정보를 얻는다고 여기저기 다니면 정보가 본업인 음험한 기관들의 먹잇감이 되어 돈만 뜯기고 역정보에 이용당하기 딱 좋다. 어렵게 주워들은 정보는 다음 날이면 언론이나 정보시장으로...
홍준표 시장, 모두가 승자가되는 정치는 없나?「정치가 왜 이래」출간 2025-01-23 16:43:03
하방(下放) 이후 대구시장으로 있으면서도 국정 전반이나 정치현안에 대해 쓴 페이스북 글이 언론에 널리 인용되고 정치에 직접 영향을 주면서 , 'SNS 하나로 정치를 움직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책은 그런 최근의 역정을 담았다. 2017년 탄핵 대선의 후보로 나서면서도 「변방에서 중심으로」, 「소신이 있...
홍준표 "페이스북 글 묶어 책 낸다…나의 정치 일기" 2025-01-05 19:52:50
"1권은 '정치가 왜 이래'이고, 2권은 '꿈은 이루어진다'로 구성했다"고 했다. 홍 시장은 "그 책에는 내 나라에 대한 나의 꿈, 나의 생각이 묻어나 있고, 내 정치 역정이 기록돼 있다"며 "많이 봐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을 애용하는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페이스북이 나오고 정치하기가 참...
탄핵 소용돌이…'환율·트럼프 리스크' 컨틴전시플랜 가동 2024-12-16 17:41:02
<앵커>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은 줄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당장 1400원대로 치솟은 환율과 이달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의 신무역정책이 변수로 꼽힙니다. 산업계도 비상 대책 수립에 여념이 없는 상황입니다. 전효성 기자입니다. <기자> 주요...
[토요칼럼] 지도자의 '분노'와 '판단 착오' 2024-12-06 17:27:51
된 데는 뿌리가 깊다. 그동안 한국 정치사를 되돌아보면, 왕정이 아님에도 역대 대통령의 ‘심기’ 맞추기가 주요 정책 결정의 근거가 돼 왔다. 객관적 근거에 기인한 냉철한 이성보다 상관의 주관적 판단에 맞추는 것을 우선한 것이다. 그 결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것으로 그려졌고, 문재인 전...
배현진 "전과 4범과 한동훈이 어찌 같겠나"…신평 직격 2024-11-29 13:17:05
한 대표는 깎아내렸다. 그는 "이 대표는 정치 이념에 있어서 상대편의 혹독한 비판을 받고, 형사적 문제에 관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면서도 "이분은 인간적 신의를 배반하는 (행위는) 지금까지 정치 역정에서 하지 않았다"고 했다. 신 변호사는 "정치도 기본은 인간관계다. 그러나 한 대표는 그 점에서 믿음을 주지...
[美부통령토론] '동네 아재' 월즈 vs '개천 용' 밴스, 토론 스타일도 판이 2024-10-02 14:13:13
데 집중했다. 흙수저 출신인 이들은 백인 남성 정치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그동안 걸어온 인생 역정이나 정치적 성향이 판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브래스카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채드런 네브래스카 주립대를 나온 월즈 후보는 고등학교 교사, 학교 미식축구 코치 등의 일을 하며 소박한 '동네 아재'로...
출마 후 첫 인터뷰 해리스 자신감 충만…'해리스표 한방' 없었다 2024-08-30 13:02:26
수압파쇄법에 반대하다 찬성으로 돌아선 이유 등 정치 역정 속에서 일부 정책 기조의 변화를 보인 데 대해 설명을 요구받자 긴 설명 없이 "가치관은 바뀌지 않았다"고 잘라 말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지난달 21일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후보직 사퇴 및 자신(해리스)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는 전화를 받았...
[르포] '보라색 넥타이' 라이칭더, "대만·민주주의" 목청 높여 외치다 2024-05-20 17:42:02
넥타이' 라이칭더, "대만·민주주의" 목청 높여 외치다 정치역정서 결정적 순간에 착용 '상징성'…취임사 '중화민국 자긍심' 고양 방점 시민들 "5시간 기차 타고 왔다" 환영 속 일부는 "먹고 사는 게 힘들다" 쓴소리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바람이 부는 서늘한 날씨 속 중화민국(대만)...
尹 감싸고 한동훈 때린 홍준표 "난 친윤 아니다" 2024-04-23 10:59:33
나는 30여년 정치 역정에 단 한 번도 계파 정치를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 전 위원장을 향한 비판을 '대권 경쟁자 견제'로 해석하는 일부를 향해선 "삼류 평론가들은 누구와 경쟁 구도 운운하기도 하지만, 아직 대선은 3년이나 남았다"며 "지금은 윤석열 정부에 협조하고 바른 조언을 해야 나라가 안정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