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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통합우승 앞둔 현대 월드랠리팀 "신뢰와 의리가 팀 가장 큰 강점" 2024-11-22 09:00:01
= 월드랠리챔피언십(WRC)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3대 모터스포츠 대회로,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펼쳐지는 연간 경기 결과를 토대로 제조사와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을 결정한다. WRC는 전용 서킷에서만 진행되는 F1과 달리 포장된 아스팔트는 물론 진흙, 자갈길, 눈길 등 다양한 비포장도로에서 경기가 실시된다....
김민규, DP월드투어 개막전서 '홀인원' 2024-11-21 15:55:58
챔피언십 1라운드 11번홀(파3·178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8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맞은 공은 그린 근처에 떨어져 한번 튀어올라 그린 위로 올라가 홀로 굴러들어갔다. 이는 2025 시즌 DP월드투어에서 탄생한 첫 홀인원이자 김민규가 DP월드투어에서 기록한 첫 홀인원이다. 올해 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민규는...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11-18 18:27:44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김주형(22)과 안병훈(33),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 등 정상급 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쳤다. 당시 공동 44위에 그친 장유빈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각각의 장점을 잘 살리는 플레이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도 “세계 무대가 넘지 못할 벽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금 10억 시대' 연 장유빈, KPGA 첫 5관왕 주인공 2024-11-10 17:48:04
시대를 연 장유빈(22)이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피니시상, 장타왕 등 5개 타이틀을 차지했다. KPGA투어 역사상 5관왕은 최초다. 장유빈은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골프&리조트(파71)에서 끝난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대상' 장유빈, 개인 타이틀 싹쓸이 정조준 2024-11-08 16:39:04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장유빈(22)이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인 타이틀 싹쓸이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장유빈은 8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합계...
KPGA투어 최종전…선수들 위한 배려 '눈길' 2024-11-08 15:32:53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기존 KPGA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2위 이내에 포함된 6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컷오프 없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본 대회 종료 후 상금랭킹 1위, 명출상(신인상), 덕춘상(최저타수상),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KPGA, '라커룸 소동' 김주형에 "서면으로 경고" 2024-11-06 18:31:10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안병훈(33)에게 패배했다. 이후 김주형이 사용했던 라커 문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김주형은 당시 KPGA 관계자에게 연락해 수리 비용 등을 보상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김주형의 라커 문이 훼손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김주형은 언론 보도와 골프 전문 방송채널 출연 등을 통해...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 "퍼트 보강해 미국 무대 준비할 것" 2024-11-03 15:48:31
챔피언십 1개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린 장유빈은 2위 김민규와의 격차를 1000점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다음 대회 결과에 무관하게 올 시즌 대상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 장유빈은 KPGA투어의 간판 스타로 떠올랐다. 키 184cm에 수려한 외모를 갖춘 그는 지난해 항저우...
산으로 가는 '김주형 라커룸 소동'…KPGA, 상벌위 개최 결정 2024-10-31 18:06:02
특히 공동주관사인 DP월드투어와 대회 후원사인 제네시스의 반대에도 상벌위 개최를 결정한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KPGA는 30일 오후 늦게 "지난 27일 제네시스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종료 후 KPGA 회원인 김주형의 본인 사용 라커 문 파손과 관련해 경위를 파악한 결과 김주형에게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라커룸 문짝 파손' 김주형 "결코 고의로 부수지 않았다" 2024-10-29 07:15:14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이후 그가 머무른 라커룸 문짝이 파손된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고, 김주형이 준우승을 한 뒤 분노해 이같은 일탈 행위를 한 게 아니냐는 보도가 나왔다. 외신도 이를 집중 조명했다. 골프다이제스트, ESPN, 골프위크, 골프채널 등 골프 및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