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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주 일제 '밸류업' 공시…몸값 오를까 [장 안의 화제] 2024-11-22 15:26:31
제 LG유플러스 이제 말씀을 드려보기도 했는데 여튼 LG그룹주 전반적으로 내놓은 것 자체는 상당히 환영할 만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일단 본업단 하나하나 보시면요. LG생활건강 말을 아끼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에 숫자도 그렇고 그리고 보이자 사실 3년 내에 전량 소각을 한다고 했는데...
상업용 부동산, 트럼프 당선에도 더 침체?…국내 증권사, 해외 부동산 손실 왜 숨기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22 07:52:27
80% 밑돌 때 - 중후순위 금융사 고객, 투자금액 거의 못 받아 Q. 세 달 전으로 기억되는데요. EOD가 계속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은 세계 최대 부동산 펀드조차도 고객의 환불 요구에 내 줄 돈이 없다는 시각에 진단해 드린 적이 있지 않습니까? - SREIT, 스타우드 캐피털 그룹 부동산 펀드 - 그룹 전체로 상업용...
스프링복처럼 인생을 살것인가?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11-22 06:30:02
이제 종신 고용, 평생, 직장이란 말을 버려야 할 때입니다. 적어도 공무원이 아니라면 각자도생을 꿈꿔야 합니다. 회사에 강력한 노조가 있더라도 임금피크제 등으로 사실상 과거처럼 정년 보장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만의 스페셜티(Specialty)가 필요합니다. 하늘다람쥐를 아시나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등단 60년 시인이 새긴 ‘정신의 지문’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4-11-22 00:06:43
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벌새는 1초에 90번이나/ 제 몸을 쳐서/ 공중에 부동자세로 서고/ 파도는 하루에 70만 번이나/ 제 몸을 쳐서 소리를 낸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내 몸을 쳐 시를 쓰나’. 우리의 호흡은 1분에 16~17회, 맥박은 60~70회에 불과한데 작은 벌새가 1초에 90번씩이나 날갯짓을 하다니요! 마음이...
유엔기후총회, 합의문 초안 나왔지만 기후재원 난제는 '공란' 2024-11-21 23:34:09
=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핵심 의제인 '신규 기후재원 조성 목표'(NCQG)를 놓고 폐막 하루 전까지도 진통을 겪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합의문 초안에는 "2025∼2030년까지 미화로 매년 최소 [X]조 달러 규모의 기후 재정 목표를 수립한다"는 표현이...
화장품·변압기 수출 둔화…미국향株 예전같지 않다 [장 안의 화제] 2024-11-21 15:21:51
글로벌리 제약바이오 섹터의 센트가 정말 안 좋거든요. 지금 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 지금 미국 같은 경우 지금 이번에 새로운 선임된 보건부 장관의 영향으로 해서 지금 다 차트가 깨진 상황이고 우리만 그나마 잘 버티고 있다가 오늘에서 드디어 이런 것들을 한 번에 반영을 시켜버린 상황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기술적...
김혜수, 허벅지 근육 파열 투혼…디즈니+ '트리거' [영상] 2024-11-21 15:20:27
미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불가능한 도전을 마주하게 된다. 오소룡 캐릭터에 대해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이면서 비전형적이고 자유로운 캐릭터다. 정의로운 일을 하는 미친 돌아이 느낌"이라며 "굉장히 집요하게 진실을 좇지만, 머릿속에 꽃 같은 세상을 꿈꾼다. 나쁜 놈들이 더 나쁜 짓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먼저...
혈세로 月 121만원씩 과일 구입?…김혜경 '사모님팀' 뭐길래 2024-11-20 14:37:40
제 샴푸, 일제 클렌징 오일, 김혜경 씨의 생일 선물, 소고기와 꽃다발, 생일 케이크, 미역국. 이런 물품을 채워놓거나 배달하는 것이 7급 공무원의 일이었다. 김혜경 씨가 전날 주문하거나 오전에 주문한 음식은 경기도청 총무과 의전팀 법인카드로 결제해 수내동 자택으로 배달할 수 있었지만, 오후 늦게 갑자기 주문하면...
검단신도시에 918세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들어선다 2024-11-20 14:12:12
공급된다.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공유오피스 등 생애주기에 발맞춘 입주민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는 검단 신도시 내 최대 상업지역인 '커낼 콤플렉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초등학교 역시 2026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 수변공간이 단지 주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인근의 대형...
[인터뷰] 이중근 회장 "회사 소유 빈 상가 경로당으로 활용하겠다" 2024-11-20 08:57:00
제도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일반 가정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노인 돌봄이 가능해야 하며, 외국인 인력 양성을 통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실제로 이 회장은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2년제 간호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선 한국에서 취업을 지원한다는 조건으로 간호대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