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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안 마셔요"…여성들 돌변 '초비상' 걸렸다 2025-02-15 05:00:01
"편의점에 가서 탄산음료를 사 먹은지 한참 됐죠. 탄산음료를 굳이 먹어야 할 때는 제로로만 먹어요. 몸에 안 좋은 음료를 먹으면 죄 짓는 기분이라서요" 30대 여성 이모씨는 당이 들어간 음료를 먹지 않는 '노당족'이다. 당 섭취로 인한 '혈당 스파이크'를 만들지 않겠다는 게 그의 확고한 생각이다....
국민음료 '칠성사이다' 24년 만에 디자인 바꿔…세대를 뛰어넘는 시원함 2025-02-12 16:01:26
제품의 정체성이다. 음료의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맛이다. 칠성사이다는 풍부한 탄산에 천연 레몬라임향을 더하여 청량감을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바로 이 청량감이 칠성사이다가 차별적 우위에 서게 만든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칠성사이다 제로’ 제품은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건강!톡] 2025-02-11 20:47:01
차, 탄산음료, 초콜릿에는 모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화학 물질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가속화시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키기도 한다.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가속할 수 있는 잠재력 외에도 식욕 억제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 등을 할 때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이론도 있다. 캘리포니아...
"아직도 콜라 마셔?" 2030 돌변하더니…결국 희망퇴직 '날벼락' 2025-02-11 17:35:18
21.9% 줄었다.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는 지난해 말 2007년 LG생활건강에 인수된 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았다. 코카콜라음료 매출 가운데 비중이 높은 제품은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파워에이드 순이다. 경쟁사 펩시가 제로음료 점유율을 급격히 늘리며 코카콜라가 타격을 받았다. 음료 회사...
롯데칠성,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 연매출 4조원 돌파 2025-02-11 10:09:11
제로 음료는 2024년 목표 매출이었던 3천억원을 돌파하며 제로 음료 트렌드를 이어갔으며, 제로 슈거 트렌드가 반영된 제로 슈거 소주 ‘새로’는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10월말 기준 누적 판매 5억병을 넘어서는 등 소주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는...
LG생활건강, 작년 이익 4590억…5.7% 감소 2025-02-04 16:47:19
효율화 덕에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22.1% 상승했다.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구조조정 비용 탓에 65.1% 급감한 102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코카-콜라 제로’, ‘몬스터 에너지’ 등 제로 탄산 및 에너지 음료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은 2.6% 늘어난 4110억원을 기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LG생활건강, 지난해 4분기 영업익 434억…전년비 20.7%↓ 2025-02-04 16:00:53
6.0% 증가했다. 음료 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4,110억원, 영업이익은 65.1% 감소한 102억원을 기록했다. ‘코카-콜라 제로’, ‘몬스터 에너지’ 등 제로 탄산 및 에너지 음료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은 한 자릿수 증가했다. 인력 구조조정 등 사업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슈가로로', 제로 칼로리 애플 사이다 비니거 음료 2종 출시 2025-02-04 15:59:13
칼로리와 제로 당류를 바탕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음료 브랜드 ‘슈가로로’가 출시한 슈가로로 애사비 드링크는 탄산 버전의 ‘슈가로로 애사비 스파클링 사과’와 비탄산 버전의 ‘슈가로로 애사비 에이드 사과’로 구성돼 있다. 탄산 버전인 슈가로로 애사비 스파클링 사과는...
플라스틱 줄인 아이시스, 대형 마트서 만난다 2025-02-04 06:01:12
얻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를 중심으로 수용성 접착제 사용, 무라벨 제품 출시, 재생 플라스틱 활용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초경량 아이시스 등 사례를 발굴하며 페트병을 경량화하는 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질소 충전 방식은 국내외에서 탄산음료, 주스, 커피, 과자 등...
롯데칠성, 지속가능성에 방점…미래 경쟁력 창출 2025-01-24 10:59:48
● 온실가스 감축 노력도 지속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1월 국내 식품 업계 최초로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모표와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SBTi는 기후 과학에 기반한 관련 지침과 방법론을 제공하여 기업이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