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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공일곤 건축물 매입...재생사업 3호 2024-12-19 08:58:36
3호는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愛)집(옛 송학동 시장관사), 소금창고 등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하는 역사 산책 공원과 근대건축 문화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거점을 형성하고 있다. iH는 2020년부터 근대건축문화자산 개항장 이음1977(1호)와 백년이음(2호)를 통해 인문학 강의·지역 문화·예술가 네트워킹·전시 공간...
인천 개항장, 근대문화 유산 교육현장으로 변모 2024-01-08 14:45:46
학생의 현장 교육의 장으로 확대한다. 제물포 개항장은 자유공원·제물포구락부 등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중구는 개항장 일원을 학생·청년 등 다양한 세대가 붐비는 ‘교육관광’ 중심지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재 개발에 나섰다. 구가 개발한 맞춤형 체험 활동 교재는 ‘초등 저학년’ ‘...
인천시, 자유공원 개항장 일대 '도보관광 공간' 조성 2023-12-21 08:53:29
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항기 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愛(애)집 등과 연계한 산책로·전시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1930년대 건축물인 소금창고와 문화주택을 복원해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문화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자원특화사업을 ...
문화장벽 허물고…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건축음악제 2023-12-19 16:15:39
시장 관사, 제물포구락부 등이 있었다. 음악제 후반부에서는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주변의 디자인 중심 건축물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건축세계를 선도하는 도시를 설명해주는 시간도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송도국제도시의 눈부신 발전을 축하하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시민과...
인천의 가을, 아트페어 축제로 물든다 2023-08-23 19:07:25
10월에는 인천미술협회 주최로 개항장아트페어가 제물포구락부 등 자유공원 인근에서 열린다. 전시장이나 호텔이 아닌 인천의 역사 공간과 주변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페어다. 10월 25~29일 1주일 동안 1만여 명의 미술 애호가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리를 포함해 100여 명의 작가가 200여 점을...
인천중구, 고향사랑 답례품 6종 추가 2023-01-20 14:58:35
△ 제물포구락부 드립백 스페셜 에디션 △공예 명장이 직접 제작한 개항장의 빛을 담은 한지 무드 등 △ 영종 지역공동체로 시작한 관내 마을기업 커피홀릭의 드립백 세트 △개항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음식체험 △월병 만들기와 치파오 체험이 가능한 차이나타운 감성 여행 등 6개를 추가로 늘렸다고 20일 밝혔다....
재즈 음악극 '제물포구락부 1926' 인천 상륙 2022-09-11 15:12:50
인천 하버파크호텔~인천아트플랫폼~제물포구락부~개항장거리를 이동하면서 펼쳐진다. 인천 출신 재즈 뮤지션인 최부미(뮤직오디세이 대표)씨가 제작한 ‘예그리나 in 제물포구락부 1926’ 이야기다. 이 재즈 음악극은 지난해 10월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의 제물포(인천)를 배경으로 제작·공연된 재즈 음악극 ‘제물포, 더...
"이번 설은 메타버스서 놀아볼까"…명절맞이 콘텐츠 선보이는 IT업계 2022-01-30 20:58:25
옛 제물포구락부, 송학동1가 골목길 등이 포함된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각국조계지 계단에서부터 자유공원 초입에 이르는 붉은 돌담길을 VR 갤러리로 조성해 온라인에서도 실제 공간을 거니는 듯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실재하는 골목길을 VR 갤러리로 활용된 사례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인천 개항장 VR 체험"...인천관광公, VR·AR 서비스 2021-10-25 15:45:42
8곳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제물포구락부와 짜장면박물관에서는 현재 서있는 위치와 동일한 실제 과거 장면속으로 이동하는 ‘VR리얼타임드라마’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개항장의 자유공원과 청일 조계지계단에서는 ‘파노라믹 AR’을 통해 과거의 전경을 만나볼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교육청, 교원단체총연합회...
"1926년 제물포의 사랑"…재즈음악극 '제물포, 더 재즈 예그리나' 2021-10-01 10:27:36
밝혔다. 1926년 제물포 구락부에서 시작된 한국계 미국인 응수(미국명 아담)와 재즈가수 에바(러시아와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의 슬픈 사랑이야기다. 제물포 구락부는 1901년 제물포에 거주하던 외국인들의 사교모임을 위해 건립된 건물이다. 미국에서 재즈 작곡을 전공한 26세의 응수는 제물포에서 재즈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