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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는 중 아내 앉은 조수석에 날아든 쇳덩이 '아찔' 2024-11-21 23:08:31
맞은 것이다. 동승했던 제보자의 아내는 이 사고로 유리 파편을 뒤집어쓴 채 119구급대에 실려 갔고 크게 다쳐 치료받는 중이다. 이후 제보자는 "가해 차량을 찾으려 했으나 도로공사 CCTV도 새벽 시간대라 보이지 않고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도로 바깥쪽 차선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깜깜한 도로서 쇳덩이 날아와 '쾅'…앞유리 와장창 '아찔' [영상+] 2024-11-21 20:55:35
한 도로에서 제보자가 탄 블랙박스 차량이 1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갑자기 앞유리가 쩍하고 박살나면서 옆자리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소리를 질렀다. 건축물 자재로 보이는 쇳덩이가 날아들어 차량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온 것이다. 동승자는 사고로 유리 파편을 뒤집어 쓴 채 119 구급대에 실려갔고 크게 다쳤다. 이후...
[취재수첩] 제도개선 쓴소리에 '제보자 색출' 엄포놓는 방위사업청 2024-11-20 17:46:52
‘제보자 색출’에 나섰다고 한다. 방산기업 임원 B씨는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국계 기업 임원들이 모인 세미나에서 수출의 어려움을 호소했는데, 나중에 방사청으로부터 ‘왜 공개 석상에서 그러느냐’고 질책받았다”고 전했다. K방산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갑질’을 한 셈이다. 학계와 업계에선...
혈세로 月 121만원씩 과일 구입?…김혜경 '사모님팀' 뭐길래 2024-11-20 14:37:40
소속된 경기도청 7급 공무원이자 공익제보자인 조명현 씨는 지난해 신동아와 인터뷰에서 2021년 11월부터 배소현 씨의 수행을 문제 삼는 '김혜경 씨 불법 의전'에 대한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그동안 해 온 일이 불법의전이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공범으로 기소된 배 씨는...
"고춧가루 찾더니 중요부위를…" 20대 사장 성추행 40대女 [영상] 2024-11-20 11:35:32
사연을 보도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한 여성이 방앗간에 들어와 "여기 고추도 빻냐"고 말을 건넸고 A씨는 "그렇다. 고추도 하고 고춧가루도 있다"고 답했다. 이후 별다른 말을 하지 않던 여성은 각종 기계를 만지며 기웃거렸다. 이에 A씨는 "위험하다. 기계 근처에 있지 말라"며 여성의 행동을 제지했으나 여성은 말을...
"약혼녀, 유명 대기업 대표와 성매매"…충격에 파혼한 사연 2024-11-19 09:44:51
제보자 A씨는 지난해 2월 문화 예술계에 종사하는 40대 초반 여성을 만나 교제를 시작한 뒤, 양가 허락을 받고 동거를 시작했다. 이에 A씨는 투병 중이던 여자 친구의 아버지 병간호를 도맡아 하고 부친상 때는 부고장에 사위로 이름을 올리는 등 가족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우연히 여자 친구의 다이어리를...
"아일릿, 뉴진스 베껴" vs "전혀 달라"…20억 손배소 내년 1월 시작 2024-11-18 17:39:29
"제보자가 이른바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2023년 8월 28일자로, 시점상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고 반박했다. 최근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와 아일릿의 기획안에 대해 "두 문서는 전혀 같지 않다"면서 "'똑같다'는 근거로 사용된 것이 '동그라미를...
"신고하세요, 2억 드립니다"…서울시가 전쟁 선포한 이유 2024-11-18 06:00:01
있다. 제보자는 서울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심의를 거쳐 최대 2억 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실제 중개 현장에선 보조원이 불법으로 중개행위를 해도 일반 시민이 이를 바로 인지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업계의 자정 노력을 다시 한번...
"아파트 주차비 아까워서"…외제차 차주의 '황당한 꼼수' 2024-11-17 15:50:17
종이 번호판을 인쇄해 부착한 상태다. 제보자 A씨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확인한 결과, 등록되지 않은 차량을 아파트에 주차하기 위해서 이미 등록해 둔 차량의 번호를 부착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가구당 차량 대수에 따라 차등해서 주차비를 받고 있는데, 지난 3월 관리 규약이 개정되면서 두 대는 1만원, 세...
'10만4천원 기소' 김혜경, 오늘 선고…'사법리스크' 시험대 2024-11-14 09:37:59
제보자가 이 자리에 와서 결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던 상황이 전혀 아니었고, 오히려 녹취록 내용만 보더라도 제보자가 결제 사실을 피고인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했다는 걸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265조(선거범죄로 인한 당선무효)에 따르면 선출직 공직자 배우자가 해당 선거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