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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남성 육아휴직 4년새 4배로 늘어나 2024-05-20 16:02:12
윤지홍 광양제철소 제선부 부공장장은 둘째 아이가 태어난 뒤 7개월간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윤 부공장장은 “당연히 아빠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고 지원해주신 직책자 분들과 동료 직원분들 덕분에 마음 편히 휴직을 다녀올 수 있었다”며 “복직 후 가족, 동료들과 더욱 돈독해져 회사에서의 성과도 더 올라 고과까지...
[고침] 경제(포스코 '아빠 육아휴직' 4년만에 4배로…"승…) 2024-05-07 14:25:47
포스코는 전했다. 3자녀의 아빠인 광양제철소 제선부 윤지홍 부공장장은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7개월간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윤 부공장장은 당시를 떠올리며 "'당연히 아빠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고 지원해주신 동료들 덕분에 마음 편히 휴직을 다녀올 수 있었다"며 "복직 후 가족, 동료들과 더욱 돈독해졌고...
포스코 '아빠 육아휴직' 4년만에 4배로…"승진 불이익 없어요" 2024-05-07 12:00:03
포스코는 전했다. 3자녀의 아빠인 광양제철소 제선부 윤지홍 부공장장은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7개월간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윤 부공장장은 당시를 떠올리며 "'당연히 아빠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고 지원해주신 동료들 덕분에 마음 편히 휴직을 다녀올 수 있었다"며 "복직 후 가족, 동료들과 더욱 돈독해졌고...
광양제철소, 고로 연료 절감 및 조업 안정화 '성큼' 2023-11-28 16:49:35
것이 열효율 관리의 핵심이다. 광양제철소 제선부와 EIC기술부는 적정 풍온확보를 위한 열풍로 온도제어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해 조업 환경이 제각각인 1~5고로의 실 조업 테스트를 마친 뒤 미세 조정으로 적정 기준치를 찾아냈다. 이어 고로별 맞춤 제어기능 10건을 신규 개발·적용해 열제어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특정...
포스코, 2021년 '포스코 명장(名匠)' 명예의 전당 헌액기념식 가져 2021-08-21 21:13:20
포상하고 있다. 2021년 명장으로는 포항제철소 제선부 김수학 부장과 광양제철소 냉연부 손광호 차장을 선발했다. 이날 헌액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김수학 명장 부부 및 손광호 명장 부부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1986년 입사한 포항제철소 제선부 김수학 명장은 내화...
'포스코 명장' 김수학 부장 "세계 최고 쇳물 열풍장치 개발, 후진양성 힘쓸것" 2021-08-15 17:31:27
올해 포스코 명장에 선정된 김수학 포항제철 제선부 부장(사진)은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1년여 앞두고 명장에 선정돼 인생 2막을 포스코에서 보낼 수 있는 영광을 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는 명장에 선정된 기술자들이 은퇴 후에도 관련 분야 기술 전수, 신입사원 및 사내 대학...
고로 열풍건조장치 개발…AI하중 예측기술 '명성' 2021-07-27 18:06:17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김수학 포항제철소 제선부 차장과 손광호 광양제철소 냉연부 과장이 포스코 명장의 이름을 달았다. 김 명장(왼쪽)은 1986년 입사해 고로 설비인 내화물 열풍건조장치를 개발했다. 건조장치 시공을 자동화하고 출선 패턴을 최적화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1990년 입사한 손 명장(오른쪽)은 인공...
세계 최고 기술 지닌 올해 '포스코 명장' 2인 선정 2021-07-27 14:00:04
포항 제선부 김수학 차장과 광양 냉연부 손광호 과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김수학 명장은 1986년에 입사한 뒤 내화물(고온에 견딜 수 있는 재료) 열풍건조장치 관련 대한민국 특허를 보유하는 등 고로 내화물 시공, 건조 및 노벽 보수 기술을 보유한 최고 기술자다. 1990년에 입사한 손광호 명장은...
2020년 포항제철소가 지역 사회에 전한 따뜻한 위로... 방역 물품 지원, 착한 소비 운동으로 지역 사회 지원 '온 힘' 2020-12-27 16:50:20
후원해준 용광로 키다리 아저씨들 포항제철소 제선부 한울장학회가 30년 넘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지난 2월 7일에도 포항지역 학생 2명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한울장학회는 1989년부터 매년 학생 2명을 선발해 장학금과 생필품을 지원해...
포스코와 포항은 내 삶의 자부심 ... 포항제철소 임직원 372명 정년 퇴직 2020-12-22 19:00:59
전했다. 제강부와 제선부 등 현장 일선에서 20년간 근무한 양현모 과장은 포항제철소 고유 혁신 기법인 QSS 기법을 지역 사회에 전수하는 혁신허브섹션에서 퇴직을 맞이했다. 소결공장, 연주공장, 원료공장 등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철강산업단지 내 기업 현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