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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佛 입양여성 가족 상봉 도운 경관 등에 표창장 2019-05-31 15:56:32
친부 제적부를 찾아내 가족 상봉에 큰 보탬이 됐다. 김형민 경감은 "제시카 브룬씨로부터 첫 도움 요청을 받았을 때 (가족 관련) 정보가 부족해 난감했다"며 "하지만 여러 방법을 동원해 가족을 찾을 단서를 수집했고, 병원과 시청도 발 벗고 나서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3ㆍ1운동.임정 百주년](59) 후손 못찾아 훈포장 미전수 37.6% 2019-04-02 06:00:05
수 있지만, 공적서에 명시된 인적사항이 제적부 내용과 일치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실제로 부산보훈청은 1920년 중국 '배달학교' 교사로 민족교육을 하다 일본군에 잡혀 순국한 조용수 선생에게 애국장을 추서했으나 19년 만인 2017년 5월에서야 선생 손녀를 찾아 전수하는 등 독립운동가 후손을 찾는 일이 쉽지...
일제강점기 경남 학교 모습 사진으로 만난다…온라인 공개 2019-02-27 14:02:35
참가한 박문화의 제적부 등이 포함됐다. 밀양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강제노동에 동원된 뒤 휴식을 취하는 1944년 사진과 하동공립보통학교 여학생들이 무술훈련을 받는 모습 등도 게시한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7월부터 도내 학교에서 수집한 해당 기록물은 도교육청 기록관 홈페이지 '경남교육역사기록관' 메뉴의...
민간 연구자의 집념…독립유공자 훈장 19년 만에 전수 2017-08-15 07:00:03
19년 만이다. 정부는 독립운동 관련 자료와 족보·제적부 상에 적힌 조 선생의 이름이 달라 후손을 찾지 못했다. 국가보훈처의 공훈록 등에 선생의 이름은 조용수(趙龍洙)로 돼 있지만 일제의 기록 등에는 조용주(趙龍珠)로 돼 있다. 이름 마지막 글자인 수(洙)와 주(珠)를 같은 글자로 볼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이번 훈...
독립유공자 후손은 어디에…5천486명 훈장 전수 못해 2017-08-12 07:07:01
공적서에 명시된 인적사항이 제적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실제로 부산지방보훈청은 1920년 중국 '배달학교'의 교사로 민족교육을 하다 일본군에 잡혀 피살, 순국한 조용수 선생의 애국장을 훈장 추서 19년 만인 올해 5월에 선생의 손녀에게 전수한 적이 있다. 그동안 독립운동자료와 족보·제적부...
전북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 2017-07-31 17:00:41
시절 일제의 추적을 피하려고 다른 이름으로 사용했거나 제적부가 소실돼 찾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아직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명단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공훈사료 전시관(http://e-gonghun.mpv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손들은 족보, 제적등본(가족관계증명서), 출생·사망증명서...
인천 강화군 "3·1절 독립유공자 후손 16명 찾아요" 2017-03-14 11:42:04
유공자 가운데 유족이 확인되지 않은 이는 장연실(張然實), 정도향(鄭道享), 조구원(趙龜元), 윤종석(尹種奭), 유점선(劉點善), 황준실(黃俊實), 김세원(金世元), 이재향(李在向) 등 8명이다. 독립유공자의 후손은 제적부와 족보 등 유공자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국가보훈처나 강화군청 복지지원실에 후손...
[김은주의 시선] 120년 전 태어난 최초의 여기자 이각경 2017-02-09 07:31:01
것인지, 제적부의 기록대로 1936년 사망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사망 시점과 상관없이 1925년 7월 자살을 기도한 이후 이각경은 완전히 잊힌 존재가 됐다. 제적부 기록대로라면 이각경은 자살을 기도한 후에도 11년이나 더 살아있었다. 이각경의 뒤를 이어 민간지에 여러 명의 여기자가 등장했다. 이각경이 생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