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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부족' 대만, 전역 1년 미만 장교·부사관 재입대 허용 2025-02-05 15:34:52
내다봤다. 이어 "전문 특기병과 장병과 제1선 전투 부대의 장병의 재입대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만 국방부는 수도 방어 역량 강화를 위해 해군 육전대(해병대) 66여단의 작전 지휘권을 육군사령부 산하 육군 6군단 지휘부에서 국방부 참모본부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군위군, 상주시, 영천시 선정 2025-01-21 11:22:43
5개 군부대(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 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를 이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의 임무수행여건 및 군인 가족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2022년 9월 대구광역시가 군부대 유치희망 지자체를 공모해 12월 국방부에 군부대 이전 관련 사전협의를...
대만군, 패트리엇 미사일 실전훈련 처음으로 공개 2025-01-09 16:23:47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공군 방공미사일지휘부는 전날 중부 타이중 칭취안강 공군기지에서 산하 방공 795여단 제633대대 1중대가 전비 태세 훈련의 일환으로 지대공 유도미사일의 실전 훈련을 공개했다.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주로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의 단순한 외부 전시 공개에 그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패트리엇...
우크라군 참모총장 "쿠르스크 전선에서 북한군과 교전"(종합) 2024-11-25 11:51:21
지역에서 벌인 공격으로 러시아군의 S-400 첨단 방공시스템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일간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참모부는 성명에서 러시아군 제1490 미사일 연대가 사용하던 S-400 방공시스템 한 대를 타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해당 S-400을 지상 목표물을 공격하기 ...
中, '영유권 갈등' 남중국해서 1·2호 항모전단 첫 합동훈련 2024-11-01 11:28:54
1척의 함선이 참여했고, 다수의 J-15 함재기가 상공을 비행했다고 전했다. 중국 잡지 '항공지식'의 왕야난 편집장은 글로벌타임스에 "두 항모 전단은 더 다양하고 복잡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며 "방어와 정찰을 위해 호위 함정 공유가 가능하고, 한 항모가 지상 공격을 맡으면 다른 항모가 제공권 확보와 방공을...
우크라, 美지원 기다리는 사이…"러, 2022년 7월 후 최대 접수" 2024-05-02 09:42:56
보인다. 도네츠크 지역의 우크라이나 제92기계화보병여단 소속 유리 페도렌코 드론 사령관은 앞으로 두 달이 러시아군에겐 '기회의 창'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러시아군은 곧 우크라이나군이 최전선에 필요한 방공 자산과 탄약을 집중할 것이고, 이는 러시아군이 지금처럼 강도 높은 임무를 수행하는...
라마단 휴전 무산 뒤 확전일로…레바논서도 유혈충돌(종합) 2024-03-12 15:46:03
창고도 공습했다"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12일 성명을 통해 전투기를 동원해 헤즈볼라의 방공부대 시설 2곳을 타격했다며 폭발물을 장착한 드론으로 골란고원을 공격한 헤즈볼라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헤즈볼라는 이날 골란고원의 이스라엘 방공기지를 드론 ...
휴전 기대한 라마단, 외려 확전 향하나…레바논서도 유혈충돌 2024-03-12 10:25:34
1명이 숨지고 여럿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또 한 보안 소식통은 AFP에 "이스라엘 항공기가 다르알아말 병원 인근에 있는 과거 헤즈볼라 소유 건물을 표적으로 삼았고 바알베크 서쪽 창고도 공습했다"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앞서 헤즈볼라도 이날 골란고원의 이스라엘 방공기지를...
"승리를 주세요","아빠 보고싶어요"…우크라 아이들의 성탄 소망 2023-12-24 08:50:28
1살 소녀 솔로미야의 올해 소원은 평화다. 솔로미야는 이미 전쟁의 아픔을 안다. 아빠가 러시아의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동부 일부를 점령했던 2014년 전쟁에 참가했다가 숨졌다. 8년 후 러시아가 본격적인 침공할 당시 솔로미야와 가족은 키이우 교외 부차에 살고 있었다. 러시아군이 부차를 점령하자 가족들은 안전을 찾아...
尹 "광주 시민 오랜 염원" 축전…57년 만에 빗장푼 무등산 정상 2023-09-23 19:16:09
무등산 정상은 공군부대(방공포대)가 주둔한 1966년부터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다가 2011년부터 매년 적게는 2번, 많게는 4번 한시적으로 개방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공군 제1 미사일 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시 개방을 추진, '9월 개방' 약속을 지켰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