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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아내 대외활동, 국민 싫다면 안해야···특검은 정치선동" [중림동사진관] 2024-11-09 11:00:01
김 여사 문제에 관해 '문제' '잘못'이라는 표현을 쓰며 낮은 자세를 보였다. 김 여사가 개인 전화로 특정 인사와 사적 소통을 이어간 것에는 "저도, 제 처도 취임 후 휴대폰을 바꿨어야 한다"며 "이런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근본으로 들어가면 저에게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 여사 일정 등을...
윤 대통령 "아내 대외활동, 국민 싫다면 안해야…특검은 정치선동" 2024-11-07 17:57:04
국익상 반드시 해야 한다고 판단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중단해 왔고 앞으로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결국 국민들이 좋아하시면 하고 국민들이 싫다고 하면 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이달 해외 순방에 동행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 여사 ...
[사설] 윤 대통령 "무조건 잘못"…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국정 임해야 2024-11-07 17:23:02
김 여사를 공식 보좌할 제2부속실장을 발령 낸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김 여사 문제가 더 이상 국정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김 여사 특검법에는 야당이 특검을 결정하고, 검찰에서 이미 수도 없이 조사했다며 ‘정치 선동’이라고 했는데, 틀렸다고 볼 수 없다. 대통령 친인척 등 비리를 감시할...
尹 "제2부속실장 발령…잘하면 리스크 줄어들 것" 2024-11-07 11:20:39
활동을 보좌할 제2부속실을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제2부속실장으로는 장순칠 시민사회2비서관이 임명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제2부속실장을 오늘 발령 냈고, 제2부속실장이 같이 일할 직원들도 금명간 다 뽑을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대통령 부인에게...
[속보] 尹 "오늘 제2부속실장 발령…꼭 해야 할 일만 판단" 2024-11-07 10:59:52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대통령실, 2부속실 설치 착수…실장엔 장순칠 비서관 검토 2024-07-30 18:19:11
대통령실이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 설치 작업에 들어갔다. 비서관급(1급)인 제2부속실장에는 장순칠 대통령실 시민사회2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연초 대담을 통해 국민이 원한다면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고, 이후 부속실을 설치하겠다고...
"방심위원장 업무추진비 선결제해 집행…근태도 불량"(종합) 2023-08-10 14:41:32
2%인 270일을 오후 6시 이전에 퇴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방심위는 상임위원의 근무 시간 등 복무에 대해 별도 관리 방안이 없어 방통위는 이에 대한 복무 관리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방심위원장 업무추진비 집행에서도 문제가 지적됐다. ▲방심위는 매달 위원장에게 240만 원, 부위원장과 상임위원에게 135만...
"방심위원장 업무추진비 선결제해 집행…근태도 불량" 2023-08-10 10:00:02
전용 차량을 이용하지 않은 경우나 외부 일정 등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사무실에서 자택으로 이동한 사례만 집계했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정연주 방심위원장의 경우 근무일 총 414일 중 18.8%인 78일을 오전 9시 이후 출근했으며 65.2%인 270일을 오후 6시 이전에 퇴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방심위는 상임위원의...
'부산 친문' 전재수도 이재명캠프行 2021-09-07 17:55:09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제2부속실장과 국정상황실 행정관을 지냈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부터 부산에 도전장을 내밀어 세 차례 낙선했다. 2016년 부산 북·강서갑에서 처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고 지난해엔 재선에 성공했다. 예비경선 과정에선 이광재 민주당 의원을 도왔고, 이 의원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후보...
文대통령 책상 위 남북정상 '핫라인' 2년 만에 단절 위기 2020-06-09 10:52:09
제1부속실장이 북한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3분2초, 곧바로 북측이 전화를 걸어와 1분17초간 대화를 나눴다. 이후 2018년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 등 굵직한 이벤트가 벌어질 때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핫라인을 사용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으나, 청와대는 아직 핫라인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힌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