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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다음달 2일 과방위 전체회의 증인 채택 2024-06-25 18:01:26
다음달 2일 네이버 라인사태와 제4이동통신과 관련한 현안을 다루는 전체회의에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25일 국회 과방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네이버 라인사태와 제4이동통신사 취소 사태 등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위해 최대표와 서대표 등 증인 8명을 채택했다. 두 대표...
이종호 장관, 28㎓ 기반 제4 이통사 필요 입장 재확인 2024-06-25 17:52:29
제4 이통사 필요 입장 재확인 "단통법 폐지, 여야가 방안 제시하면 정책 반영"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이동통신 이용자에게 요금 할인 등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통신 시장 내 경쟁 체제 조성 필요성 등을 이유로 제4 이동통신사 출범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
[단독] 제4이통 4300억 베팅…주주 사전동의 없었다 2024-06-24 17:30:32
대조적인 행보다. 정부의 제4이동통신사 주파수 경매는 742억원으로 시작, 5일 차 밀봉입찰을 거쳐 4301억원에 종료됐다. 통신3사가 이 주파수를 산 가격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정부가 제4이동통신사 진입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경매 최저가를 기존 낙찰가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효과가 사라졌다. 당시 스테이지엑스는...
[단독] 스테이지엑스, 4301억 써낼때도 주주 동의 안 구했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6-24 16:50:02
제4 이동통신사로 선정됐다가 취소될 예정인 스테이지엑스가 주파수 경매에 4301억원을 써낼 때 주주 동의를 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애초에 투자금 확보 계획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일단 낙찰부터 받자’는 식으로 높은 입찰가를 던졌다는 얘기다.◆과도한 낙찰가부터 삐걱24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단통법 폐지 '급물살'에도…통신업계 "큰 변화 없을 것" 2024-06-24 15:25:11
더 자유롭게 제공할 수 있게 해 회사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고 이에 이동통신업계 경쟁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골자로 시행한 전환지원금 제도가 별다른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점, 제4이동통신사 출범 사실상 무산 등 정부가 추진하는 통신비 인하 정책들이...
알뜰폰 더 싸진다…8월 가격인하 추진 2024-06-23 07:34:15
나온다. 최근 과기정통부가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동통신사 후보 자격을 취소하며 통신 시장 경쟁 촉진 주체로 알뜰폰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당국이 도매대가를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내리려 하지 않겠느냐는 이유에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업무 목표를 제시하며 "이통3사 대비 30% 이상 저렴한 알뜰폰 경쟁력을 높여 이동...
알뜰폰 요금 가을부터 더 싸진다…도매대가 8월 인하 추진 2024-06-23 06:00:09
나온다. 최근 과기정통부가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동통신사 후보 자격을 취소하며 통신 시장 경쟁 촉진 주체로 알뜰폰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당국이 도매대가를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내리려 하지 않겠느냐는 이유에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업무 목표를 제시하며 "이통3사 대비 30% 이상 저렴한 알뜰폰 경쟁력을 높여 이동통...
"스팸 폭탄은 국민 비상사태"…참여연대, 경찰에 수사의뢰 2024-06-20 13:56:18
“이동통신사와 대량문자발송업체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어 면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윤 참여연대 소속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급증한 스팸 문자에 대해)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식으로 최근 답변을 하고 있다"며 "부정한 수단이나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취득하고...
[데스크 칼럼] 제4이통, 실패 되풀이하는 까닭은 2024-06-19 17:57:21
벌써 여덟 번째 실패다. 정부가 주도하는 제4이동통신사 설립 계획 얘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동통신사 선정을 취소하겠다고 발표했다. 마감 시한까지 약속한 자본금을 내지 않았고, 주주 구성도 주파수 할당을 신청할 때와 다르다는 게 정부가 밝힌 취소 이유다. 아...
물거품 된 '진짜 5G' 서비스…정부·기업, 책임 공방 가열 2024-06-16 18:09:47
문제 삼은 부분이 해결돼야 자격 취소가 철회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서 회수한 28㎓ 대역 주파수를 신규 사업자에 주는 방식으로 제4통신사 선정을 추진해 왔다. 지난 1월 말 주파수 경매에서 스테이지엑스가 4301억원을 써내 낙찰받았다. 하지만 이달 초 마감 시한까지 자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