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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백인단체, 트럼프에 '감사'…망명 제안은 거부 2025-02-10 21:02:11
난민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에 헌신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남아공 정부의 토지 수용 정책을 '인종차별적 토지 몰수'로 규정하고 남아공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아프리카너스 피해자의...
"北곡사포 러 전장에…북한군 유류품엔 노동당 입당청원서" 2025-01-07 23:38:47
북한의 170㎜ 자주포 '곡산'이 전선에 배치된 첫 장면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 계정은 영상이 러시아 군인 사이에서 유포됐었다고 소개했다. 북한 열병식 때 자주 등장했던 곡산은 작년 11월 기차로 러시아 추정 지역에 운송되는 사진이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ZOV_Voeoda)에 게재된 바 있다....
파병 북한군 잔혹사…항복 대신 자살·생포 막으려 아군 처형 2024-12-29 10:50:52
전장의 정보였다. 이런 정황은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일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28일 공개한 북한군 병사 '정경홍'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일기에는 "이번 작전에서 나는 대오의 맨 앞에 달려갈 것이며, 목숨을 바쳐서라도 최고사령관 동지의 명령을 무조...
北, '죄수부대' 파병 정황…"죄 지었는데 새 기회" 2024-12-29 08:47:32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일기에서 북한이 범죄자 출신을 파병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망한 북한군 하급병사 정경홍의 일기를 공개했다. 정경홍은 일기에서 "소대 주임상사로 진급할 기회라는 축복이 주어졌지만, 당의...
北, 죄수부대 파병했나…사살된 병사 "죄지었는데 새 기회 받아" 2024-12-28 21:15:03
수 없지만 조국은 나에게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줬습니다"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일기에서 북한이 범죄자 출신을 파병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망한 북한군 하급병사 정경홍의 일기를 공개했다....
'18세부터 징집' 거부한 우크라…"무기부족, '청춘'으로 못때워" 2024-12-06 10:13:59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입대해 조국을 지키는데 앞장섰으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입대자가 감소했고 병역비리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입대를 꺼리는 분위기가 짙어졌다. 뇌물을 동원해 병역을 기피하거나 후방에서 복무하는 젊은이가 늘면서 소득 수준이 낮은 시골 출신의 40대 이상 중년 남성들만 최전선으로 끌려간다는 외신...
러, 내년 전승절에 북한군 초대…김정은 방러는 언제 2024-12-01 03:12:19
들었다. 하지만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계속 진격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적극적이지 않고 빠른 종전을 추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재입성을 앞둔 만큼 내년 전승절 분위기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전승절에는 유럽 정상도 참석할 예정이다.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인 세르...
우크라 전쟁 1천일, 사상자 100만명 추산…北파병·트럼프 당선에 중대기로 2024-11-19 17:18:54
피란민이 발생했고, 680만여명이 조국을 떠났다. 인구는 전쟁 전의 4분의 1 수준인 1천만명이 줄었다. 로즈메리 디칼로 유엔 사무차장은 성명에서 "1천일이 지나도록 이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며 "치열한 전투가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를 점점 더 휩쓸고 있고 도시, 마을, 지역 전체가 폐허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경제적...
조국·진보당 치고 올라오자…영광서 1박2일 묵은 이재명 2024-10-10 18:25:01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같은 야권인 조국혁신당이나 진보당에 패하면 리더십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10일 영광군청사거리와 주변 상권을 돌며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지지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10·16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3일 가장 먼저 영광을 찾은 데 이어...
이스라엘서 전쟁 1년 추모·시위…"네타냐후 행동해야"(종합) 2024-10-08 05:02:03
국내전선사령부가 안보 위협 때문에 이 지역 행사 참석자 규모를 최대 2천명으로 제한하면서 축소된 규모로 진행됐다. 인질 탈 쇼함의 어머니 니차 콘골드는 마이크를 잡고 "인질들이 돌아오지 않고는 회복이 있을 수 없다"며 "모든 인질을 단일 거래로 석방하는 것이 최우선 의제가 되기를 국제사회 모든 지도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