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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고향은 담양"…오세훈 시장, 가짜뉴스 유포자 고소 2025-02-15 08:51:13
조례안이 가결된 만큼 모두 가짜뉴스라는 게 오 시장 측 입장이다. 또 시가 2023년 11월 민주노총에 강북노동자복지관 민간 위탁 만료에 따른 퇴거를 요청, 명도소송에 따라 이들이 퇴거해 '공짜로 사무실을 빌려줬다'는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시는 부연했다. 경찰은 피고소인들을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인...
최운열 “민간위탁사업 회계감사 체계 원상복구해야” 2025-02-13 08:17:01
조례안이 발의됐다. 최 회장은 “비영리·공공부문은 국민의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기 때문에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선 회계감사 체계로 복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기존의 엄격한 회계감사 체계가 유지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민간위탁사업 결산에 대해 기존의 회계감사 체계가 유지될...
공인회계사회 "세무사가 민간위탁사업비 부당집행 적발 어려워" 2025-02-13 07:00:02
4월 재의결한 조례안에서 회계법인만 할 수 있었던 민간위탁사무 수탁기관의 '회계감사'를 '사업비 결산서 검사'로 명칭을 바꿔 세무사도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 의장을 상대로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결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광주광역시-시의회, 중심상업지 주거용적률 완화 놓고 '대립' 2025-02-12 17:14:50
전날 해당 조례안의 상임위원회 통과 후 본회의에 상정하지 말라고 의회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지난해부터 상임위에서 여러 차례 논의했고 안건 상정 보류와 수정을 거친 점 등을 고려해 해당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강 시장은 시의회의 일방적인 개정안 통과에 항의하기 위해 이날 오전 본회의에 불출석했다. 강...
안전보건공단 울산본부장, 한국방폭협회 방문 2025-02-06 14:22:02
최초로 방폭안전관리조례안을 제정해 산업안전 정착에 나서고 있다"며 "산업단지의 화재·폭발 예방을 위해 방폭협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회장은 "울산 산업단지내 설비 노후화로 폭발위험성이 상존해 있다"며 "방폭전문가 양성, 기술지도 점검, 컨설팅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수 있도록 적극...
서울시 주상복합 상가 비율 완화…부동산 규제 철폐 가속 2025-02-05 08:17:44
직후 조례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준주거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시설에 대한 용적률(10% 이상) 규제폐지를 위해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현재 신규 구역에는 비주거 비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미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된 177곳은 계획 재정비를 통해 규제폐지가 가능하지만,...
무안공항 사고 경기도민 희생자, 재난위로금 561만원 받는다 2025-01-09 09:52:20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서 발생한 사회재난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간접지원, 피해수습지원, 재난피해자에 대한 장례비 및 치료비 지원 등 기존 지원에 더해 '재난 피해자에 대한 재난 위로금...
서울시, 상업지역 비주거 비율 절반으로 완화 2025-01-05 12:00:01
낮추기로 했다. 조례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준주거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시설에 대한 용적률 10% 규제는 이달 중 시 지구단위계획수립 기준을 개정해 즉시 폐지한다. 시는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상업시설 등 비주거 비율을 연면적 20%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복합쇼핑몰 수요, 온라인...
비둘기 먹이 함부로 줬다간 '최대 100만원' 과태료 2024-12-20 18:26:36
꿩, 비둘기, 고라니, 멧돼지, 청설모 등이다. 조례안은 서울시가 먹이주기에 대한 점검·단속을 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또 도시공원, 국토기반시설, 문화유산 보호구역, 한강공원 등을 '먹이주기 금지구역'으로 정해 단속에 적발될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조례안은 내년 1월 24일부터...
"수천억 혈세 누수 막아야"…회계사들 거리로 나선 이유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12-16 17:34:50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채인묵 당시 서울시의원은 "사업비 정산 검사를 회계감사로 규정해 수탁기관의 불편과 비용 부담이 가중됐다"는 근거를 들었다. 서울시의 민간위탁사업은 지난 1월 기준 362개, 배정된 예산액은 6720억원에 달한다. 새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허훈 서울시의원은 "민간위탁은 공공조직의 비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