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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작년 낙태 24만여건…여성 1천명당 16.8건 2024-09-25 21:47:21
14주까지 허용했다. 2016년엔 의사뿐 아니라 조산사에게도 약물을 이용한 낙태 시행 권한을 부여했다. 지난해 12월엔 조산사가 의사 개입 없이도 의료 시설에서 도구를 이용해 낙태 시술을 할 수 있게 추가 승인했다. 프랑스에서 낙태는 건강보험으로 100% 보장된다. 프랑스 정부는 세계 곳곳에서 낙태권과 여성 인권 쇠퇴...
미국, OECD 고소득 국가 중 임산부 사망률 최고…한국은 4위 2024-06-04 16:12:31
조산사와 산부인과 의사의 공급률은 출생아 1천명당 미국은 16명, 캐나다는 13명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다른 국가들에서는 조산사 등을 통한 산전, 산후 관리가 의료보험제도로 지원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미국에서는 지원이 제한적이었다. 반면 노르웨이는 산전관리가 무료였고, 고위험군 산모도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이스라엘 봉쇄 탓 가자병원 연료 사흘치 남았다"(종합) 2024-05-09 08:16:37
현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미국인 조산사 브리짓 로키오스는 이스라엘이 라파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린 6일 이후부터는 의료진이 전쟁터가 될 라파에서 다른 곳으로 가족을 옮기느라 조퇴하거나 출근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게는 보급품도 부족하다. 이 문제는 라파 국경 검문소 폐쇄...
北도 저출생 비상…"임신부 11회 산전산후 관리" 2024-05-07 14:48:12
조산사연맹(ICM)이 제정한 국제 조산사의 날이다. 신문은 이번 행사에서 한 발언자가 "임산모들과 갓난아이들에게 좋은 환경과 조건을 마련해주고 그들의 생명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서 조산원들의 책임과 역할이 높이 발휘되도록 하고 있는 데 대하여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도 평양산원...
'낙태 자유' 헌법 명시된 프랑스도 현실적 제약 산적 2024-03-05 22:18:35
필수적인 진료로 여겨지지 않는 한, 전담 의사와 조산사 부족 등 시스템 공백이 존재한다"며 "(낙태) 수술실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말했다. 낙태 접근성을 높이려면 전담 부서와 그에 따른 인력 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1975년 낙태 합법화 당시 의사에게 양심에 따른 낙태 시술...
프랑스 헌법에 못박힌 '낙태의 자유'…여권 후퇴 방지에 쐐기 2024-03-05 02:58:18
2022년에는 14주까지 허용됐다. 2016년엔 의사뿐 아니라 조산사에게도 약물을 이용한 낙태 시행 권한을 부여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12월 조산사가 의사 개입 없이도 의료 시설에서 도구를 이용해 낙태 시술을 할 수 있게 추가 승인했다. 프랑스에서 낙태는 건강보험으로 100% 보장된다. 2022년 기준 23만4천300건의 낙...
JW그룹, 제12회 JW성천상 수상자 공모 2024-02-21 10:29:47
받은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이다. JW성천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이성낙 JW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참인술을 펼쳐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W그룹은...
프랑스, 의사 부족에 조산사도 도구 낙태 시술 허용 2023-12-13 23:54:27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산사에겐 이미 2016년 약물을 이용한 낙태 시행 권한을 부여했는데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물리적 도구를 이용한 낙태 시술까지 허용하는 것이다. 일부 지역에서 의사 부족으로 여성이 낙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에 보건 당국이 이같이 결정했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교통사고 냈다간 가운 벗을 수도…" 의사들 '강력 반발' 2023-11-20 15:12:24
법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그리고 조산사와 간호사에게 적용된다. 범죄를 저질러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이 추후 면허를 재발급 받으려면 형을 마친 뒤 자비를 내고 환자 권리의 이해, 의료인의 역할과 윤리 등 40시간 이상의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아울러 면허 재교부를 심의하는 위원회 전체 위원 9명 중 과반인...
모디 인도 총리 "여성권한 강화하면 경제성장에 도움" 2023-08-03 13:32:14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에 선출직 여성과 봉사단체들이 큰 역할을 했다. 그들은 마스크와 살균제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감염예방 요령을 알리는 운동도 벌였다"면서 "인도에서 간호사 및 조산사의 80% 이상이 여성이다. 이들은 팬데믹 기간에 최전선에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yct94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