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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시대 온다…한국 제조업 강점과 결합해야” 2025-02-03 06:01:32
막대한 자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인 계획(중국 공산당이 주도한 해외 인재 영입 프로그램)’과 같은 전략을 통해 전 세계의 인재를 유치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AI 및 첨단 기술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AI 전쟁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요. “한국은 혁신적...
中, '北 핵보유국' 美국방후보 언급에 "中 한반도 입장 불변" 2025-01-16 17:12:57
"조선반도(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기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궈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반도의 평화·안정 수호와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추동이 각 당사자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해왔다"며 "각 당사자가 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북핵 문제에 관한 중국의 최근 공식...
中왕이 "美와 대화 유지 용의…트럼프 2기, 올바른 선택하길" 2024-12-17 14:09:27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17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2024년 국제 형세와 중국 외교'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미국의 새 정부가 올바른 선택을 해 중국과 마주 보고, 방해물을 제거하며, 장애물을 뛰어넘어 미중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조선인 136명 수몰됐는데…이시바 "해저탄광 유골발굴 실시곤란" 2024-12-04 15:40:06
4일 일제강점기 조선인 136명이 수몰돼 숨진 조세이 탄광의 유골 발굴 조사 문제와 관련해 "현시점에서는 유골 발굴을 실시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도쿄 국회에서 진행된 참의원(상원) 대표 질문에서 고이케 아키라 일본공산당 서기국장의 관련 질문에 "조세이 탄광의 유골은 해저에...
중러 외교, 우크라·한반도 상황 논의…"글로벌사우스도 키워야" 2024-11-19 10:10:30
CCTV는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만났다며 "양측은 우크라이나 위기와 조선반도(한반도) 상황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소개하지 않았다. CCTV에 따르면...
中 또 역사왜곡?…"고구려·발해, 변방정권" 동북공정 교재 보급 2024-10-28 16:49:05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10여개 강의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중국의 고구려사·발해사 왜곡 움직임은 최근 당국의 고고학 강조 흐름 속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22년에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이징 국가박물관에서 연 고대 유물 전시회에서 한국 고대사를 소개하면서 고구려와 발해를 고의로...
"'조선업 굴기' 자랑하는 中…K조선 특단의 대비책 필요"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10-10 08:00:04
벌크선·컨테이너선·유조선 수주량이 많지만, 고부가가치 선박인 가스 운반선이나 친환경 선박도 수주하는 등 다양한 선종으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우리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부가가치가 높은 크루즈선과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도 인도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조선업은...
북중수교 75주년 北대사관 한산…게시판엔 中없이 김정은 사진만 2024-10-06 13:58:49
낮아졌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지금까지와 달리 우호조약 체결 및 양국 관계와 관련된 기사를 한 건도 싣지 않았다.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 2018년 설치된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의 발자국 기념물이 돌연 제거된 일, 북한이 관영매체 대외 송출 수단을 6월 들어 중국 위성에서 러시아...
김정은·시진핑, '北中이상기류' 관측 속 수교 75주년 축전 교환(종합) 2024-10-06 11:54:04
75년 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에 공식적인 외교 관계가 설정됨으로써 조중 친선 관계는 새로운 역사적 발전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면서 "지난 75년간 두 당, 두 나라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역사의 온갖 시련과 도전을 물리치면서 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中매체 "푸틴·김정은 등 각국 정상 국경절 축전" 2024-10-01 20:20:02
아래 굳게 뭉쳐 반드시 두 번째 100년(2021년 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에 이은 2049년 신중국 건국 100주년) 분투 목표를 실현해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나타내면서 "양국 간 전통적 친선을 끊임없이 공고하게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조선중앙통신도 김 위원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