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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지사 선거로 '조선학교 보조금' 부활하나…野 진영서 주장 2024-06-26 11:51:14
지급하지 않았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계열인 조선학교는 도쿄도에 10곳이 있으며, 1천여 명이 재학 중이다. 조선학교 학생 중 다수는 한국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학교는 일본 학교교육법에 따른 '학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2022년도 조선학교에 보조금을...
재일 친북단체 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 표현 삭제 2024-05-01 17:37:02
삭제하고 있는 가운데 재일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재일교포 소식통에 따르면 총련 중앙기관인 중앙상임위원회 내 '국제통일국'이 최근 '국제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3월 14일자 '6·15공동선언실...
'조선학교 보조금 지급' 日지자체, 100개 이하로 처음 줄어 2024-03-11 12:49:43
학부모 지원으로 가정에 지급된다. 조선학교는 종전 직후 일본에 거주하는 한민족에게 민족교육을 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작년 5월 현재 일본 전국에는 총 57개 조선학교가 있으며 북한 국적 이외에 한국과 일본 국적자도 재학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
"조선학교에 보조금 지급하라"…日단체, 도쿄에 8천명 서명 전달 2023-12-26 12:03:49
차별 금지가 명기돼 있다는 점을 언급한 뒤 "도쿄도는 조선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할 책무가 있다"며 "조속히 보조금 동결을 해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계열인 조선학교는 도쿄도에 10곳이 있으며, 1천여 명이 재학 중이라고 실행위는 전했다. 조선학교 학생 중...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못 한다는데…北서 요즘 뜨는 '인민 앱' 2023-11-12 08:48:53
다를까. 인기 앱은 있을까. 12일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최근 영상, 라디오, 전자 도서, 노래방 반주음악, 게임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앱 '나의 길동무'가 북한 주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의 길동무'는 북한의 ...
日법원 "북송 재일동포 北상대 소송 재판관할권 일본에 있어" 2023-10-30 16:54:24
1959년부터 1984년 사이에 조선총련계 재일교포들이 북한으로 가서 정착하도록 한 것이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에 따르면 '지상낙원'이라는 말을 듣고 북한으로 건너간 약 9만3천명 중에는 재일조선인의 일본인 처와 일본 국적 자녀가 6천679명 포함돼 있다. 북한 정부 측은 1심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소송의 인정...
북한, 통일부 장관에 "미치광이, 역대 최고 매국 역적" 2023-10-12 09:08:01
말 것"이라고 저주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도 이날 김 장관을 '반(反)통일부 장관'이라 칭하며 "악명높은 대북 강경론자 김영호가 장관 자리에 앉은 후부터 조선반도(한반도) 정세의 긴장만을 부추기는 통일부의 백해무익한 망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은 줄곧...
한국 '괴뢰'로 부른 北…남조선 호칭 사라졌다 2023-10-08 14:40:24
북한 매체들이 과거 한국을 가리킬 때 사용하던 '남조선'이라는 호칭이 대신 '괴뢰'라는 표현을 잇따라 사용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남조선'이라는 표현이 등장한 것은 지난달 13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의 글 '조국은 우리 삶의...
재일민단 "조총련 행사 참석 윤미향, 국회의원직 사퇴해야" 2023-09-04 15:41:43
총련 행사 참석 윤미향, 국회의원직 사퇴해야"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은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조총련)가 지난 1일 도쿄에서 주최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에 대해 4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민단은 이날...
[간토대지진 100년] ③곳곳에 놓인 희생자 추도비…"불행 반복되지 않길"(끝) 2023-08-31 05:05:03
조선인들이 1947년 3월 1일에 세웠고, 1963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됐다. 뒷면에는 "야마모토 군벌 내각은 재향 군인과 우민을 선동하고 교사해 우리 동포를 학살하게 했다. 재류 동포 중에 피살자는 6천300여 명에 이르며, 부상자 수만 명에 달하니 그 희생 동포의 원한은 실로 천추 불멸할 것이다"는 문구가 있다. 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