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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 25% '미등기임원'...법적 책임 외면? 2025-01-14 06:29:37
한국타이어(조양래) ▲ 태광(이호진) ▲ 삼천리(이만득) ▲ 대방건설(구교운) ▲ 유진(유경선) ▲ BGF(홍석조) ▲ 하이트진로(박문덕) ▲ 파라다이스(전필립) 등도 있다. 등기임원은 기업 이사회 구성원으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도 진다. 미등기임원은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아, 오너가 등기임원이...
대기업 오너 4명 중 1명, '법적 책임' 등기임원 안맡아 2025-01-14 06:01:00
▲ 한국타이어(조양래) ▲ 태광(이호진) ▲ 삼천리(이만득) ▲ 대방건설(구교운) ▲ 유진(유경선) ▲ BGF(홍석조) ▲ 하이트진로(박문덕) ▲ 파라다이스(전필립) 등이 있다. 등기임원과 미등기임원의 차이는 이사회 참여 여부다. 등기임원은 기업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진다....
최윤범 우군 연쇄 이탈…트라피구라, 고려아연 지분 일부 처분한듯(종합) 2024-12-18 10:05:16
0.8%, 0.7%에 해당하는 고려아연 지분을 갖고 있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 블루런밴처스(BRV)캐피탈,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도 고려아연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시장은 우호 세력을 모두 합쳐도 최 회장 측 지분이 34% 안팎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은 40%에 가까운 것...
최윤범 우군 연쇄 이탈…트라피구라, 고려아연 지분 일부 처분 2024-12-18 06:05:01
0.8%, 0.7%에 해당하는 고려아연 지분을 갖고 있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 블루런밴처스(BRV)캐피탈,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도 고려아연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시장은 우호 세력을 모두 합쳐도 최 회장 측 지분이 34% 안팎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은 40%에 가까운 것...
한국타이어·윤관, 고려아연 주식 매각…최윤범 회장측 우호지분 감소 2024-11-25 14:34:46
0.7%)를 전량 매각한 것으로 파악된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도 자신의 고려아연 지분 0.1%를 다 판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이어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해 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윤 BRV 대표도 BRV캐피털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0.5%와 투자전문회사를 통해 갖고 있던 지분 0.2%를...
[단독]한타·윤관, '최윤범 우군'서 이탈…고려아연 지분 전량 매각 2024-11-22 14:39:27
매각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도 보유 중이던 지분 약 0.1%를 모두 팔았다. 그간 한국타이어는 최 회장 측의 우군으로 분류됐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지난해 말 MBK파트너스로부터 경영권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는 만큼 동병상련인 최 회장의 백기사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조...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종합2보) 2024-10-30 18:21:42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양래 명예회장이 2020년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지분을 넘긴 이후 분쟁이 일었다. 지난해 12월에는 장남인 조현식 고문 등이 경영권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와 손잡고 공개 매수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종합) 2024-10-30 17:07:10
간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양래 명예회장이 2020년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지분을 넘긴 이후 분쟁이 일었다. 지난해 12월에는 장남인 조현식 고문 등이 경영권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와 손잡고 공개 매수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 2024-10-30 12:02:34
차남의 반대로 통합 절차가 중단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양래 명예회장이 2020년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지분을 넘긴 이후 분쟁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장남인 조현식 고문 등이 경영권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와 손잡고 공개 매수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MBK, 장내서 고려아연 지분 추가 매집 나설듯…박빙 표대결 대비(종합) 2024-10-15 18:57:43
지난해 한국앤컴퍼니[000240] 경영권 분쟁 당시 조양래 명예회장은 공개매수가 진행되던 중 장내에서 지분을 대량 매수해 조현범 현 회장의 경영권을 방어했다. 당시에도 '공격자' 위치에 있었던 MBK는 자사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한 의도로 조 명예회장이 지분 매입, 시세조종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금융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