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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책상 앉아 옆에 머스크 세운 트럼프…의도한 연출이었나 2025-02-12 20:23:39
결단의 책상에 굳건히 앉아있고 머스크는 자신의 옆에 서서 '조연'의 역할을 하는 타임 표지의 '개정판'을 의도적으로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머스크의 백악관 집무실 회견에서는 다섯 살 난 아들 '엑스 애시 에이 트웰브'(X Æ A-Xii)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스는 머스크의 목말을...
83%가 원금 보장형...퇴직연금 투자제한 푼다 2025-02-11 17:37:21
중입니다. 증권부 조연 기자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조 기자, 먼저 현재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직접적인 주식 투자가 불가능한거죠? <기자> 사실상 그렇습니다. 현행 감독 규정상 개별 주식 투자는 DC형과 IRP형, 그러니까 개인들의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불가능합니다. DB형에서는 허용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물 건너왔다…'손실 제로' 버퍼 ETF 출시 저울질 [투자토크] 2025-02-03 17:37:31
<앵커> 월요일 투자토크, 증권부 조연 기자 나와있습니다. 주식형 ETF에 투자하는데 손실을 100% 보전해준다는 새 투자상품이 한국에도 출시될지 관심입니다. '버퍼 ETF'라고 불리는데, 말 그대로 '완충 장치를 갖고 있는' ETF인건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ETF에서 손실이 발생할 때 이를...
조승우·전도연 이어 이영애까지…연극에 몰리는 이유 2025-01-28 07:10:09
탄탄한 연기력으로 단숨에 영화계 명품 조연으로 등극한 한 배우는 쏟아지는 러브콜에도 수년간 매니지먼트사와 전속 계약을 맺지 않았다. "연극을 계속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시키며 못하게 한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최근엔 연극 시장이 커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대표는...
'억 소리' 나는 배우 출연료…일본은 달랐다 2025-01-26 14:40:12
300만엔(약 2천800만원) 전후이며, 조연들의 경우 출연료보다 다작으로 인지도를 올려 주연급을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 연구원은 "특히 공영방송의 경우 배우 인지도보다 그동안 얼마나 방송사에 공헌했는지,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는지, 시청률이 높았는지를 차등해 책정한다"고 전했다. 일본 역시 넷플릭스...
한국은 배우 출연료 억 단위로 뛰는데…일본 10년 답보 배경은 2025-01-26 06:00:07
회당 300만엔(약 2천800만원) 전후이며, 조연들의 경우 출연료보다 다작으로 인지도를 올려 주연급을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 연구원은 "특히 공영방송의 경우 배우 인지도보다 그동안 얼마나 방송사에 공헌했는지,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는지, 시청률이 높았는지를 차등해 책정한다"고 전했다. 일본 역시 넷플릭...
'트럼프 서명쇼의 신 스틸러'…'문서 권력' 샤프 비서관에 시선 2025-01-25 08:25:33
등에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조연 또는 단역배우)가 등장했다. 백악관 문서 담당 비서관(staff secretary)을 맡고 있는 윌 샤프 이야기다. 샤프 비서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들과 카메라를 모아 놓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연일 진행하는 행정명령 서명식 때 트럼프 대통령에게 행정명령 문서를 건네며 어떤 내용인지를...
트럼프가 왔다…"관세전쟁, 그 뒤엔 그들이 있다" 2025-01-20 18:40:51
황금기'를 단언한 트럼프 2기 경제팀을 증권부 조연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조 기자, 먼저 오늘 밤 취임 일정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트럼프 당선인이 서명할 행정명령이 되겠습니다. <기자> '충격과 공포'라는 수식어가 붙는, 적어도 100건 이상의 메가 법안이 의회를 거치지 않고 즉각 효력낼 수...
감독 '네쿠', 주연 '네쿠', 조연마저…반전 없는 'e커머스 드라마' 2025-01-20 15:43:51
국내 e커머스 '투톱'인 쿠팡과 네이버가 지난해 각각 처음으로 '유통업계 첫 매출 40조원', '창사 이래 첫 거래액 50조원 돌파'라는 신기록을 썼다. 쇼핑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식배달 등을 아우르는 '슈퍼멤버십'을 앞세워 소비자를 빨아들이고 있다. 두 회사의 매출과...
[이 아침의 배우] 위험천만한 코미디 스턴트 연기의 대부, 버스터 키튼 2025-01-16 18:00:41
로스코 아버클의 20분짜리 코미디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1920년에는 아버클의 스튜디오를 물려받아 무성 코미디 영화 제작자로 활동했다. 1923년 ‘세 가지 시대’로 첫 장편 영화를 제작한 키튼은 ‘우리의 환대’ ‘셜록 주니어’ 등 영화사에 기록될 만한 걸작들을 발표했다. 유려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