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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투어 굴욕' 패리…14년 만에 통산 2승 2024-12-23 18:49:39
라운드에 나선 패리는 전반엔 2타만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12번홀(파5)에서 샷 이글로 단숨에 공동 2위까지 뛰어오른 뒤 4개의 버디를 더 몰아쳐 승부를 뒤집었다. 이 대회에 출전한 김민규(23)는 2라운드에서 기권했고 허인회(37)와 조우영(23)은 커트탈락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또 하나의 빅리그"…한국 선수들 LIV행 '러시' 2024-12-12 18:31:23
10명이 출전했다. 조우영와 김홍택을 비롯해 김찬우, 왕정훈, 이대한, 이동민, 이수민, 이정환, 함정우, 허인회 등이다. 이들은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단 한 장의 LIV골프 출전권을 사흘간 경쟁한다. 한 선수 관계자는 “LIV골프 프로모션에 많은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선수들의 생각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장유빈은 PGA, 조우영, LIV골프…빅리그에 도전장 2024-12-09 18:19:20
최종전, 조우영은 LIV골프 프로모션에 출전해 ‘빅리그’의 문을 두드린다. 장유빈과 조우영은 PIF사우디인터내셔널에서 각각 공동 22위,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 6관왕을 휩쓴 장유빈은 시즌이 끝나자마자 PGA투어 진출을 선언했다. 그는 오는...
마크앤로나, 조우영 프로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 2024-10-21 17:10:08
하이엔드 골프웨어 ‘마크앤로나’가 후원하는 조우영 프로의 KPGA ‘더 채리티 클래식 2024′(총 상금 10억원) 우승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우영 프로는 마크앤로나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독보적인 실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국 남자 골프계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매...
AG 金 합작 조우영·장유빈, 첫날부터 우승 경쟁 2024-10-10 16:42:11
감각을 끌어올렸다. 조우영은 “시즌을 지내다 보니 감성적인 골프보다는 이성적인 골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성적이 안 좋았던 지나간 홀에 집착하지 않고 새 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 살 어린 장유빈과도 서로 조언을 주고받는다는 조우영은 “유빈이의 호쾌한 플레이가 부럽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임영웅 음악적 진정성·선한 영향력 담아"…'상암벌' 콘서트 영화 개봉 2024-08-28 11:26:32
있다. 영화를 연출한 조우영 감독은 “임영웅의 음악적 진정성과 선한 영향력,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노력이 어떻게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어 “이 영화는 단순한 콘서트 기록물이 아니라, 한 음악가가 어떻게 꿈을 이루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돌아온 천재' 김민규 "이젠 내가 매치킹" 2024-06-02 19:46:33
동창인 조우영과 결선을 치렀다. 10번홀까지 조우영이 3홀차로 앞서가며 승부가 싱겁게 마무리되는 듯 했다. 하지만 11번홀부터 김민규의 반전이 시작됐다. 13번홀까지 내리 3홀을 따내며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4번 홀(파4)에서 김민규의 티샷이 숲으로 날아가 조우영이 1홀 앞섰지만, 김민규는 15번 홀(파4)...
'항저우AG 金' 장유빈, 신한금융 모자 쓴다 2024-01-11 11:26:31
지난해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임성재, 조우영과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아시안게임 직후 프로로 전향했다.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총 12개 대회에 출전해 6번의 톱10을 기록했다. 장유빈은 이달 16일부터 5일간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T) 파이널부터 신한금융그룹 모자를...
박성준, 37세 5개월로 코리안투어 '최고령 신인왕' 2023-11-08 14:32:39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남아있지만 이 대회에 장유빈(21) 조우영(22)이 출전하지 못하면서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이번 수상으로 박성준은 37세 5개월 9일로 역대 최고령 신인왕 기록을 세우게 됐다. 종전 최고령 기록은 2020년 당시 35세 16일의 이원준(38)이다. 2004~2005년 국가 상비군을 거쳐 2005...
'아이언맨'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2023-10-12 17:54:20
적지 않았다. 거리가 5~10m는 덜 나가 클럽 선택이 까다로웠다"며 "그래도 첫날 6언더파라는 좋은 스코어를 내 만족한다"고 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임성재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한 조우영은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만 3승을 거둔 고군택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