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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선방위, 여론조사 보도규정 위반 MBC 등 권고 2024-10-24 18:25:19
진영 후보 단일화 후 시행된 4곳의 여론조사에서 조전혁 후보와 정근식 후보의 지지율이 모두 오차범위인데도 정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만 고지해 민원이 제기됐다. MBC 표준FM '정치인싸'는 인천 강화군수 재보선 후보 지지도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조사의뢰 기관과 조사기관을 고지하지 않았다. CBS AM...
정근식 "희망되는 교육 만들 것"…1호 사업은 '학습진단치유센터' 2024-10-17 18:05:27
득표하며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45.93%·88만1228표)를 4.31%포인트 차이로 꺾었다. 이번 선거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교육감의 징역형 집행유예가 대법원에서 확정되면서 치러졌다. 이로써 진보 진영은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조 전...
보궐선거, 격전지도 이변 無…뉴욕증시, 다우 0.79%↑[모닝브리핑] 2024-10-17 06:45:06
진보 성향 정근식 후보가 보수 성향 조전혁·윤호상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양당이 한동훈·이재명 대표 체제로 재편된 이후 치러진 첫 선거로 총선 이후 민심을 가늠할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총력전이 벌어졌습니다. ◆ 뉴욕증시, ASML 충격 방어한 엔비디아…나스닥 0.28%↑ 뉴욕증시의 3대...
"국힘·민주, 본전만 찾은 선거"…이변 없이 끝난 10·16 재보선 2024-10-17 06:39:35
후보가 50.24%(96만3876표)의 득표율로 보수 진영 조전혁 후보(45.93%)를 4.31%p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진보 진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유권자들은 현재의 틀을 유지하면서 그간의 문제점을 보완·개선하는 방식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동훈 대...
與野 모두 텃밭 지켰다…이변 없었던 재보선 2024-10-17 00:23:19
성향 조전혁 후보(득표율 44.9%)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정치권에서는 두 진영 지지자들이 위기감에 결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의 메신저 내용 유출, 임박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법원 판결 등 두 진영의 악재가 지지자들에게 원심력이 아니라 구심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무관심 속 또 진보 서울교육감…"혁신학교·학생 인권조례 유지" 2024-10-17 00:21:47
조전혁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16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결과(오후 11시 기준 개표율 48.9%) 정 후보는 득표율 52.16%로 조 후보(44.15%)를 약 8%포인트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된다. 정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교육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서울 교육을 바꾸는 첫걸음이...
정근식, 서울교육감 당선 확실…진보 진영 4연속 승리 2024-10-17 00:08:04
51.10%(66만8234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45.17%를 얻은 조전혁 후보를 5.93%포인트 차로 앞서 당선 문턱에 섰다. 윤호상 후보의 득표율은 3.71%다. 당초 두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으나, 정 후보가 조 후보를 10%포인트 가까이 여유롭게 따돌리면서 투표를 마감한 지 3시간도 안 돼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정 후...
[속보]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당선 유력 2024-10-16 22:23:47
조전혁 후보를 10.3%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윤호상 후보의 득표율은 3.5%다. 진보진영 단일후보인 정 후보는 혁신학교, 학생인권조례 등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핵심 정책을 계승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일각에서 우려하는 학력 저하를 보완하고자 기초학력 부진, 경계선 지능, 난독·난산 등을 겪는 학생에게...
역대급 투표율 찍은 영광…서울교육감 투표소는 '한산' 2024-10-16 18:30:56
2018년 59.9%, 2022년 53.2%를 기록했다. 조전혁 후보와 정근식 후보가 접전을 벌인 점을 감안하면 서울 시민 10명 중 1명만 지지한 후보가 교육감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교육감은 직선제로 선발하지만, 유권자는 후보자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깜깜이 선거’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면...
서울시교육감 투표율 9시 기준 2%…지자체장 4곳선 4~7%대 2024-10-16 09:40:59
단일화 기구에서 추대한 조전혁 후보, 독자 출마한 중도·보수 성향의 윤호상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보궐선거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9시쯤 개표를 시작해 오후 11시쯤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기초단체장 4명을 선출하는 곳에선 4~7%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