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GA 챔피언십 6연속 출전…'무관의 제왕' 임성재의 힘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7:28:37
임성재(26)가 지난 27일 일본에서 막을 내린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마지막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여섯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PGA투어 진출 이후 매 시즌 특별한 기록을 세워온 그는 올해도 중요한 이정표를 남겼다. 시즌 첫 대회에서 기록한 한 대회 최다 버디(72홀 경기 중 34개 버디), 시즌 최종전인...
'일관성 있는 톱랭커' 임성재, 꾸준함의 비결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6:02:24
일본에서 막내린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마지막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6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PGA투어 진출 이후 매 시즌 특별한 기록을 세워온 그는 올해도 중요한 이정표를 남겼다. 시즌 첫 대회에서 기록한 한 대회 최다 버디(72홀 경기 중 34개 버디), 그리고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2R 46위→최종 6위…김시우, 시즌 세 번째 '톱 10' 2024-10-27 17:46:02
김시우(29·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CC(파70·70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2024-10-24 18:09:23
생존 경쟁에서 한숨을 돌린 이경훈(33)이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경훈은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저스틴 토머스, 보 호슬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린...
이천에 뜬 김시우·오지현 "지한솔 박지영 응원하러 왔어요" [상상인 한경 와우넷오픈 2024] 2024-10-17 14:14:50
응원하는 것으로도 꽉 채워서 행복하다"고 답했다. 김시우와 오지현은 지난달 프레지던츠컵을 마친 뒤 한국에 돌아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음주 일본에서 열리는 PGA투어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시우는 "한국 팬들의 응원 덕분에 미국에서 좋은 성적을...
모자도 신발도 캐디도 다 바꾼 우즈 "W 갖고 싶다" 2024-02-15 18:50:55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조조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으로, 앞으로 우즈가 1승을 추가하면 골프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된다. 10개월 만의 복귀, 우즈는 많은 것을 바꾸며 골프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 27년간 함께해 온 나이키와 결별하고 모자부터 옷, 신발까지 ‘선 데이 레드(SUN DAY...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바꾼 우즈 "목표는 여전히 우승" 2024-02-15 17:10:50
갖고 있다. 2019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으로, 앞으로 우즈가 1승을 추가하면 골프 역사를 새롭게 쓰게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리비에라CC 역시 우즈에게 정복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다. 1992년 이곳에서 투어 데뷔전을 치르며 82번의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골프황제'의 역사를...
울프커트부터 탈색까지…필드 위 각양각색 헤어스타일 2023-10-23 18:51:28
22일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 대회를 하루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엔 ‘바버숍 토크’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아시안투어에서 우승한 호주 동포 이민우(25)가 일본 유명 미용사를 찾아가 머리카락을 자르며 한 짧은 인터뷰다. 함께 간 다른 선수들이 일반적인 스타일을 요구한 것과 달리 이민우...
임성재,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출격 2023-10-17 11:04:35
임성재(25)가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준우승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한 번 '큰 물'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19일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CC(파70)에서 개막하는 조조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정규시즌이 끝난 뒤 열리는 이른바 '가을 시리즈' 네...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277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3위를 달렸던 배상문(37)은 3, 4라운드에서 부진해 5언더파 283타 공동 52위로 밀려났다. 가을 시리즈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조조 챔피언십, 11월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과 버뮤다 챔피언십, RSM 클래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