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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강국 독일 누르고…돈 쓸어담는 'K9 자주포' 비결은 [김우섭의 딥인더스트리] 2025-02-14 10:30:15
모래가 가득 메워졌다. 조종수 임무를 함께 맡은 입사 1년을 갓 넘긴 신창용 기술사원은 “보통 아침, 점심 식사는 먹지 못했다”며 “ 날씨도 더운데다 식사를 못하니 살이 쭉 빠질 정도로 혹독한 테스트였다”고 말했다. 조종수 모두 몸무게 5~10kg은 빠졌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말 목표였던 자체 엔진 개발을 지난 해...
K9 자주포에 국산 엔진...한화에어로 "이집트 사업 본격화" 2025-02-12 12:59:54
베테랑 조종수들을 투입해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조종수 4명이 매일 번갈아 가며 100㎞씩 주행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첨단 항공 엔진도 국산화 중이다. 전투기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해 자주 국방은 물론 향후 수출 확대를 통한 방산 수출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핵심...
국산엔진 단 K9 자주포 1만㎞ 주행 완료 "이집트 사업 본격화" 2025-02-12 10:02:42
1년여간 베테랑 조종수들을 투입해 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첨단항공 엔진 국산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투기의 핵심 기술을 확보해 자주국방은 물론 향후 수출 확대를 통한 방산 수출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방산, 항공 사업의 핵심...
K-전투기·탱크 이어 자주포까지…'수출용'으로 기능 업그레이드 2024-09-17 10:05:00
또 조종수 해치에 장착된 수동식 와이퍼를 전동식으로 바꿔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 같은 무기 체계 개조 개발 성과는 방산 업체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무기체계 개조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일궈낸 결과물이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 따르면 2014년 시작한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곰팡이 관사에 월급은 역차별…1년새 사단급 규모 軍간부 짐쌌다 2024-05-24 18:29:29
중대에서 포수나 조종수를 빌려오는 ‘품앗이’까지 빚어지고 있다. 보병 간부가 장갑차 임무를 맡는 ‘땜빵 훈련’도 잦아졌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전문가들은 중견 간부 이탈과 전력 약화를 막으려면 획기적인 수준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김영곤 한국국방연구원은 “병사 복무 대비 장교의 책임 범위는...
TK신공항 사업에 대구 대표 건설사 참여 2024-02-21 17:01:12
전망이다. 이종원 화성산업, 조종수 서한, 노기원 태왕이앤씨 3사 대표는 20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 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8월 대구경북신공항의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11월 국방부 합의각서...
K-9 자주포 포탑 자동화한다…발사속도 높이고 승무원은 줄여 2023-06-26 18:06:55
1번 포수, 조종수 등 총 5명의 승무원이 필요하지만, 포탑 자동화 이후는 3명만으로 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2차 성능 개량에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2조3천600억원이 투입된다. 방사청은 "K-9 자주포의 타격 능력을 높이고 운용 인원이 줄어들며 승무원의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lap@yna.co.kr...
현대로템, 방위사업청과 K1 전차 성능개량 나선다 2022-10-13 11:36:52
전후방 감시카메라와 조종수 열상 잠망경도 탑재됐다. 현대로템은 1984년 최초의 한국형 전차인 K1 전차를 개발했고, 105mm 주포를 120mm으로 개량하는 데 성공했다. 개량형 특수장갑을 적용한 K1A1 전차도 생산했다. 이후 2008년 현재 주력 지상 무기인 K2 전차를 개발해 2014년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K1E1의 군 전력화는...
"군대서 민간병원 못 가게 해 장애인 돼…병원비 월 200만원" 2021-05-24 09:47:28
예하부대에서 박격포반의 장갑차 조종수로 복무하면서 추간판탈출증이 심해지다가 작년 말부터 양팔의 마비증세와 두통과 방사통이 극심하게 왔다"며 "국군수도병원에서는 수술이 급히 필요하다며 수술 날짜 예약까지 잡았지만 민간병원에서 수술받기를 원한다는 이유로 아무런 치료를 받지 못하면서 3개월 동안 방치됐다....
부산항만공사, 5G 맥(MEC)기술 적용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항만 구축 2021-05-17 15:49:42
명의 조종수가 한 대의 크레인만을 제어할 수 있고, 컨테이너를 3단까지만 쌓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동일현장에서 장비와 사람이 동시에 작업하여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도 크다. 5G 크레인 원격제어를 이용하면 작업장에서 떨어진 사무실에서 조종수 1명이 3~4대의 크레인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컨테이너를 4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