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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피하려다 금감원 타깃 된 고려아연...김앤장 주도했나 말렸나 2024-10-31 16:02:07
핵심 '키 맨'은 고창현 변호사와 조현덕 변호사다. 고 변호사는 경영권 분쟁과 기업 법무 분야에서 김앤장 뿐 아니라 국내 최고참급 인사로 꼽힌다. 최근에는 하이브를 대리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의 분쟁 과정을 자문하고 있다. 조 변호사도 넓은 재계 네트워크와 사교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오너들이 가...
법원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2차 가처분 기각 2024-10-21 10:51:36
변호사와 고창현·유해용·진상범·박철희·조현덕 변호사 등 15명의 변호사가 함께했다. 2차 가처분 소송을 마친 조현덕 김앤장 변호사는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법률상 말도 안되는 주장 하면서 또다시 거짓말 해온 것이고 자사주 공개매수 가처분이 인용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유포해왔다"며 "공개매수에 선량한 투...
영풍·고려아연 2라운드…"배임" vs "적대적 인수·합병 대응" 2024-10-18 13:54:02
변호사와 고창현·유해용·진상범·박철희·조현덕 변호사 등 15명의 변호사가 함께한다. 영풍 측 대리인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는 최윤범 현 회장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고, 그간 모든 주주가 희생을 감수하면서 적립한 이익금을 여기에 사용하려 한다. 이는 배임 행위"라고 지적했다. 대리인은 "고려아연 주...
SKT, 'T전화→에이닷 전화' 변경…AI 기능 강화 2024-10-14 09:58:28
제공함에 따라 일반 음성통화(HD Voice)의 높은 통화 품질과 함께 향상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는 에이닷 전화 앱을 실행하면 에이닷 앱을 통해서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조현덕 SKT AI Communication 담당은 "전화 본연의 경쟁력을 AI로 강화하고, 통신 서비스에서 전화 통화 전/중/후를 관리해주는...
SK텔레콤 'T전화', AI 더해 '에이닷 전화'로 바뀐다 2024-10-14 09:42:21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다. SK텔레콤 조현덕 AI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전화 본연의 경쟁력을 AI로 강화하고, 통신 서비스에서 전화 통화 전·중·후를 관리해주는 AI 개인비서 서비스 경험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AI기능 강화"…SK텔레콤, T전화 '에이닷 전화'로 명칭 변경 2024-10-14 09:33:06
수 있다. 조현덕 SK텔레콤 AI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AI전화를 선도한 에이닷이 안정적인 통화 품질의 T전화에 AI 기능을 더함으로써 전화를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전화 본연의 경쟁력을 AI로 강화하고, 통신 서비스에서 전화 통화 전·중·후를 관리해주는 AI 개인비서 서비스 경험을...
고려아연 2차 가처분 소송, '빅매치' 예고…홍승면 전 고법부장 합류 2024-10-07 11:24:11
경영권 방어 사건을 맡아온 조현덕 변호사 등이 포진해 있다. 반면 영풍-MBK 연합 측은 케이엘파트너스와 법무법인 세종이 맡고 있다. 김범수 케이엘파트너스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대법원 민사총괄연구관을 지낸 이원, 기업자문 및 규제대응 전문의 이용우, 부장판사 출신의 한성수, 회사법 전문가인 정혜성 등 세종...
김앤장 vs 세종 '고려아연 공개매수' 전략 대결 2024-10-06 19:08:23
경영권 방어 사건을 맡아온 조현덕 변호사가 고려아연 측 법률대리인으로 나섰다. 반면 영풍과 MBK 측 법률대리인은 케이엘파트너스와 법무법인 세종이 맡았다. 김범수 케이엘파트너스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부장판사 출신인 이원, 이용우, 오새론 등 세종 소속 변호사가 대거 투입됐다. 영풍 측은 추석 연휴와 개천절 등...
586억? 6조? 누구 말이 맞나…고려아연 분쟁 새 쟁점 '배당가능이익 한도' 2024-10-03 06:30:01
내에서 자사주 취득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조현덕 변호사(김앤장법률사무소)는 전날 고려아연 기자간담회에서 "영풍·MBK가 배당가능이익 한도로 586억원을 주장하는 근거는 고려아연 정관상 중간배당에 대한 규정"이라며 "법원 판례는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회사는 자기주식 취득을 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중간배당 ...
6조 vs 586억…고려아연 자사주매입 한도 두고 법정공방 예고 2024-10-02 18:18:47
한도라고 설명한다. 최 회장 측을 대리하는 조현덕 김앤장 변호사는 “MBK 연합이 주장하는 정관은 중간배당에 관한 사항으로 자사주 매입과는 무관하다”며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자기주식를 취득할 수 있다는 판례가 있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은/오현우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