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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업의 규제 당국과 분쟁 대응…AI·ESG 넘나드는 종합컨설팅 2024-04-23 16:39:59
조혜연 외국변호사가 해외 규제기관, 기업의 정서를 꿰뚫고 실무에 능통한 국제적 감각을 기반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준법 감시 새 트렌드…‘위험 예방·세계화’국내외에서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기업들도 예방적인 준법감시의 필요가 커졌다. 이에 김앤장 컴플라이언스 그룹은...
맛 못 느끼는 '미각 기능 상실', 치료 가능성 커진다 2023-04-17 14:20:16
교수, 아니쉬 아드파이카(Anish Ashok Adpaikar) 연구원, 조혜연 치의학과 학생, 이종민 BK21 창의치의학융합 교육연구단 교수 연구팀은 미각 수용체 세포의 재생 메커니즘을 밝혀, 미각 기능 상실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혀 표면의 작은 돌기(papilla)에는 미각을 느끼는 미각 수용체 세포(tas...
오유진, 통산 500승 달성…여자 기사 역대 5번째 2023-03-21 16:07:59
중에서는 박지은(612승)·조혜연(679승)·최정(705승)·김혜민(545승) 9단에 이어 다섯 번째로 500승을 달성했다. 오유진은 2012년 8월 첫 대국인 여류십단전 예선에서 김선미 3단을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통산 100승은 2015년 9월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에서 '바둑황제' 조훈현 9단을 상대로...
김혜민 9단, 바둑 대주배 우승…여자기사 두 번째 우승컵 차지 2022-05-13 19:16:00
만에 백 20집반 승을 거뒀다. 김혜민은 2020년 4월 조혜연 9단 이후 두 번째로 대주배 우승을 차지한 여자기사로 기록됐다. 대주배는 만 50세 이상(1972년 이전 출생) 남자기사와 만 30세 이상(1992년 이전 출생) 여자기사 78명이 참가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대주배 우승 상금은 1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3승 26패 오유진의 '반란'…최정 5연패 막았다 2021-11-25 18:18:16
만이다. 여자 프로기사가 9단에 오른 것은 박지은, 조혜연, 최정, 김혜민에 이어 오유진이 다섯 번째다. 오유진은 이날 대국 전까지 최정과의 상대 전적에서 3승 26패로 한참 열세였다. 국내 여자 바둑랭킹 1, 2위 간의 격차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큰 실력 차였다. 최근에는 15연패를 당하는 등 최정만 만나면 작아지는...
최정-오유진, 하림배 결승서 붙는다 2021-11-18 17:55:53
400승은 박지은·조혜연·최정·김혜민 9단에 이어 다섯 번째 기록이다. 하림지주가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우승 상금 2000만원, 준우승 상금 1000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이다. 올해로 26번째 시즌을 맞이한 여자국수전은 그동안 10명에게만 정상의 자리를 허락했다....
국내 11번째 프로기사 부부 탄생 2021-11-16 17:58:24
한국 바둑계에 11번째 프로기사 부부가 탄생했다. 한국기원은 16일 조혜연 9단(36·오른쪽)과 박창명 3단(30·왼쪽) 이 혼인 신고를 마쳐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조 9단은 1997년 제11회 여류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다. 2003년 9기 여류국수전에서 첫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우승 5회, 준우승 16회를 기록했다. 박 3단은 20...
한국 바둑계에 '첫 연상연하' 프로기사 부부 탄생 2021-11-16 11:25:24
남편보다 6살 연상인 조혜연은 1997년 제11회 여류입단대회를 통해 프로로 입단했다. 2014년 입단한 박창명보다 데뷔가 17년 빠른 '대선배'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바둑아카데미(PBA)를 함께 운영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연은 2003년 9기 여류국수전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조혜연 9단·박창명 3단 깜짝 결혼…"혼인신고 마쳐" 2021-11-16 10:08:47
박창명(30)이 부부가 됐다. 한국기원은 16일 조혜연 9단과 박창명 3단이 전날 혼인 신고를 마쳐 정식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생략한 두 사람은 강남구 삼성동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1997년 제11회 여류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한 조혜연 9단은 2003년 9기 여류국수전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조혜연 본선 진출 2021-04-21 17:43:12
무난한 포석이다. 백12와 흑13은 맞보기 자리다. 흑17은 42, 47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지만 실전을 택했다. 백도 18로는 19에 두고 흑은 107로 받는 수순도 가능했지만 실전처럼 모두 결정짓는 정석을 택했다. 46까지 백은 실리가 많고 흑은 두터움이 있는 국면이 됐다. 흑은 47로 압박한다. 하지만 좌하는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