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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로 ‘밸류업’ 승부수 2024-09-02 09:33:25
진 회장이 은행장 재임 당시 기획부터 출시까지 직접 챙긴 그의 작품이다. 진 회장은 회추위 면접을 마치자마자 서둘러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같은 날 회장 선임·대통령상 수상의 두 영예를 안으며, 이로써 ‘진옥동 시대’의 서막을 알리게 됐다. 진 회장의 취임 일성은 ‘고객 중심...
장철훈 前 조흥은행장 별세 2023-06-25 18:19:46
전 조흥은행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대구상고와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3년 조흥은행에 들어가 35년 동안 일하면서 국제부장, 종합기획부장, 전무를 거쳐 1997~1998년 은행장을 지냈다. 퇴임 후 외환위기 전후 상황을 정리한 회고록 (2003)를 출간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순옥 씨와 아들 장일준...
BNK금융 회장 후보 6명으로 압축 2022-12-26 17:57:22
후보자인 위 전 행장은 신한카드 사장과 신한은행장을 지낸 화려한 이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2019년엔 신한금융그룹 회장 최종 후보군에도 올랐다. 김 부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로 꼽힌다. 조흥·한미·하나은행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등 은행 업무 경험도 있다. BNK금융 노조와 지역 시민단체 등은 반발하고 있다....
BNK금융 회장 후보군, 전·현직 4명·외부 2명 압축 2022-12-26 09:42:44
신한은행장을 지냈다. 2020년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위 전 행장은 태광그룹의 보험과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았다가 현재는 퇴임한 상태다. 김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은 깜짝인사로 분류된다. 그동안 금융지주 회장 후보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어서다. 부산...
토스뱅크, `입사 1주년` 임직원에 스톡옵션 2022-11-30 16:08:50
KB국민은행장의 사외이사 선임도 결정됐다. 신임 이 사외이사는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조흥은행 부행장,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거쳐, 2013년 국민은행장을 지낸 전문가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안목과 통찰력이 사업 확장에 대한 비전과 전략으로 이어질 것이라 토스뱅크는 기대한다....
토스뱅크, 이건호 前국민은행장·박세춘 화우 고문 이사 선임 2022-11-30 16:02:03
前국민은행장·박세춘 화우 고문 이사 선임 입사 1주년 맞아 임직원 47명에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토스뱅크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건호 전 KB국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박세춘 법무법인 화우 상임고문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우리은행 600억대 횡령…무너진 신뢰 2022-04-28 18:59:59
우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은행장 이었던 이순우 행장을 비롯해서 이광구(2014~2017), 손태승(2017~2020), 권광석(2020~2022)행장, 그리고 현재의 이원덕(2022~) 행장까지 감독소홀에 대한 책임 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과거 유사한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은행장에게는 경고 조치가 내려지고 사고 관련...
은행 본점서 614억원 횡령이라니…우리은행 내부통제 도마에(종합) 2022-04-28 16:08:29
사건이 발생했던 국민·조흥은행의 당시 은행장 등에게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은행 임직원이 당 국의 중징계를 받으면 향후 연임과 금융권 취업이 제한된다. 이번 사건 횡령이 이뤄지고 있었던 당시 은행장을 살펴보면 2011년∼2014년 이순우 전 우리금융 회장, 2015∼2017년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2018∼2019년 손태승...
신한·조흥은행 통합 16주년…진옥동 행장 "영업 현장이 은행의 중심" 2022-04-01 17:33:54
신한은행장이 "고객과 마주하는 영업 현장은 은행의 중심"이라며 고객 가치 창조를 강조했다. 진 행장은 1일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통합(2006년) 16주년을 맞아 사내 방송을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신한은행이 밝혔다. 진 행장은 "통합 신한은행 출범의 당위성은 고객가치 창조에 있고, 고객과 마주하는 영업...
신한·조흥은행 통합 16주년…진옥동 행장 "더 큰 신한으로" 2022-04-01 11:53:19
신한·조흥은행 통합 16주년…진옥동 행장 "더 큰 신한으로"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1일 임직원들에게 "신한이 1+1을 넘어 창조적 가치를 구현했듯, 굳건한 신뢰로 하나가 될 때 '더 큰 신한'으로서 고객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갈 수 있다. 통합의 다짐을 기억하며 새로운 발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