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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수능 응시생 81세 할머니 화제,최연소 응시생과 나이차 보니...`깜짝` 2014-11-13 17:16:16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고령 응시생 조희옥 할머니(81)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일제강점기 오빠들마저 징용되면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조 할머니는 지난 2011년 일성여중(현재 3학년)에 입학해 4년 만에 수능까지 보게 됐다. 조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중국어, 수학은 여전히 어렵지만 공부에...
수능 최고령 응시생 81세 할머니…최고령 여대생에도 도전 `감동` 2014-11-13 16:11:01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해 감동을 준 바 있다. 조희옥 할머니의 담임 교사 김상현은 "일산에 사시는데 올때만 (차를) 세번 갈아타시거든요. 그럼에도 결석 한번 하지 않으셨다"며 할머니의 꿈을 응원했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고령 수능 응시생, 쉽게 포기하는 젋은이들에게 귀감이 될 듯", "최고령...
수능 최고령 응시생 81세 조희옥 할머니…최고령 디자이너에도 도전? `감동` 2014-11-13 14:22:16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으시다고 전했다. 조희옥 할머니의 담임 교사 김상현은 "일산에 사시는데 올때만 (차를) 세번 갈아타시거든요. 그럼에도 결석 한번 하지 않으셨다"며 할머니의 열정을 증언했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고령 수능 응시생, 표정이 소녀같으시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 조희...
최고령 수능 응시생, 81세 할머니 수능 본 이유가…'깜짝' 2014-11-13 13:41:09
밝혔다.최고령 수능 응시생인 조희옥 할머니는 일제 때 오빠들이 강제노역을 당하면서 학교 대신 봉제 공장을 다니다가 지난 2011년 일성여중에 입학해 4년 만에 수능을 치른다.조희옥 할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들은 뭐하려고 학교에 가나 그런 사람도 있죠. 중학교에 못가서 기죽었던 생각하면 한 자라도...
최고령 수능 응시생,81세 할머니 응원 물결 이어져 "수능 화이팅" 2014-11-13 12:12:37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고령 응시생 조희옥 할머니(81)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일제강점기 오빠들마저 징용되면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조 할머니는 지난 2011년 일성여중(현재 3학년)에 입학해 4년 만에 수능까지 보게 됐다. 조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중국어, 수학은 ...
최고령 수능응시생 81세 할머니, 손흔들며 수험장으로…의상학과 희망이유 `감동` 2014-11-13 11:02:47
수능 응시생 조희옥 할머니는 의상학과를 희망한다. 60년 가까이 봉제일을 해온 경험을 토대로 전통의상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돼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조희옥 할머니의 담임 교사 김상현은 "일산에 사시는데 올때만 (차를) 세번 갈아타시거든요. 그럼에도 결석 한번 하지 않으셨다"며 할머니의...
최고령 수능응시생 81세 할머니 "의상학과 지망"…`디자이너의 꿈` 감동 2014-11-13 10:28:22
수능 응시생 조희옥 할머니가 다니는 이 학교에는 조 할머니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148명의 만학도가 함께 수능에 도전했다. 한편 올해 수능에 응시한 최연소 응시생은 13세 여자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은 조희옥 할머니와 무려 68세 차이가 난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고령 수능 응시생, 82세 수험생의 도전… ‘할머니의 힘’ 2014-11-13 09:39:02
수능까지 보게 됐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 조희옥 할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령 수능 응시생, 멋지다 할머니” “최고령 수능 응시생, 조희옥 할머니 파이팅” “최고령 수능 응시생,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최고령 수능응시생 81세 할머니…의상학과 희망, 이유보니 `뭉클` 2014-11-13 09:37:23
응시생 조희옥 할머니의 꿈은 전통 의상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다. 60년 가까이 봉제일을 해온 만큼 의상학과에 진학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기 때문이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 조희옥 할머니의 담임 교사 김상현은 "일산에 사시는데 올때만 (차를) 세번 갈아타시거든요. 그럼에도 결석 한번 하지 않으셨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