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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분기 '깜짝 실적'…스트리밍 사업 흑자전환 2024-11-17 17:38:09
존스턴 디즈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스트리밍 분야에서 ‘훌륭한 미래’가 있다”며 “수익성은 가격 인상과 비용 절감을 통해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테마파크 부문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미국 외 지역은 5% 감소해 전체...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절친' 아베 사라진 日…美, 방위·무역 전방위 압박할듯 2024-11-06 18:28:20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크리스토퍼 존스턴 일본 석좌는 지난 7월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과거 대통령 시절 주일미군 주둔비용 인상을 요구했던 점을 언급하며 "주둔비용 부담에 대한 (일본과) 현재의 특별 협정은 2027년 3월까지이지만 다음 교섭은 어려울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지난달 취임한 이시바...
요트 타고 세계일주…2026년 통영서 '클리퍼 대회' 열린다 2024-09-24 17:07:06
완주한 영국의 로빈 녹스 존스턴 경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약 11개월 동안 6대양 약 4만 해리(7만4000㎞)를 항해하며 세계 주요 해양도시를 기항하는 해양스포츠 이벤트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참가팀은 내년 9월 영국에서 출발해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호주, 동남아시아를 거쳐 2026년 4월께 통영에 기항해 약...
소비 역풍 대비하라…美 소비재 기업, 사업 떼고 붙이고 분주 2024-08-19 16:10:42
판매 역시 1년 새 5% 줄었다고 설명했다. 휴 존스턴 디즈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소비자들이 전보다 오른 식료품 비용 등을 감당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다른 지출을 줄이면서 방문객 수 증가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힐튼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 나세타도 비슷한 맥락의 발언을 내놨다. 그는 “시장이...
소비한파 주의보…美기업, 사업 떼내고 부동산 판다 2024-08-08 17:38:08
휴 존스턴 디즈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높아진 식료품 비용 등을 감당하는데, 이 때문에 다른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 둔화 조짐이 보이자 기업들은 분주하게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서고 있다. 매출 악화가 시작된 사업 부문을 팔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사업에 힘을 더 싣는...
성장률 전망치 올랐지만 불안한 美…카드빚 '사상 최대' 2024-08-08 13:11:03
F. 존스턴은 이날 애널리스트들에게 “저소득층 소비자는 오락에 대한 지출을 줄이면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 켐프친스키도 최근 “일부 저소득층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이탈해 집에서 식사하고, (외식을 위한) 다른 경제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디즈니, 스트리밍 첫 흑자에도…테마파크 영업익 감소하며 주가 하락 2024-08-08 08:31:10
휴 존스턴 디즈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콜에서 “얼마 전만 해도 우리는 분기당 10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며 “큰 진전을 이뤘다”고 자평했다. 다만 회사 전체 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테마파크 사업의 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즈니랜드 등 테마파크와 크루즈 사업을 포함하는 체험 부문...
美전문가 "트럼프 집권시 주한미군 철수시킨다면 日에도 영향" 2024-07-30 16:34:18
바이든 행정부에도 몸담았던 크리스토퍼 존스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일본 석좌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시 안보 정책 영향을 예상하면서 주한미군 철수를 가정의 사례로 언급했다. 존스턴 석좌는 30일 보도된 교도통신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 영향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가 아시아에서 ...
11개월간 요트로 세계 일주…한국 여성 클리퍼대회 첫 완주 2024-07-28 08:00:00
일주에 성공한 로빈 녹스-존스턴 경이 만든 것으로 1996년 시작됐다. 길이 70피트(약 21m)의 해상 경주용 요트로 4만해리(7만4천㎞)를 8구간으로 나눠 경주한다. 항해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가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는 세계에서 가장 명성 높은 대회로 꼽힌다. 아마추어 참가자들은 4주간 집중훈련을 받아야 대회에 참가할...
'美 국채금리 상승 여파' 아시아 주가 떨어지고 달러 강세 2024-05-30 16:17:33
존스턴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나 탄탄한 경제에 대한 우려 때문이 아니라 국채 공급 및 대규모 적자 지속 때문에 국채 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때 한 달 만에 4.6%를 넘어서며 4.63%까지 찍었던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4.596%에 거래되고 있다. 2년물과 5년물, 7년물 금리는 각각 4.968%, 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