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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한 7가지 오해 2025-01-02 06:01:19
마약 거래로 유명한 온라인 암시장 플랫폼인 실크로드에서 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적이 있었고, 이는 비트코인이 범죄에 사용된 대표적인 사례로 자주 언급되곤 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범죄 활동을 조장한다는 주장은 데이터와 사실에 근거해 반박이 가능하다. 먼저 유럽연합(EU) 집행기구인 유로폴의 보고서에 따르면...
바디텍메드 진단기기·키트, 유럽 CE-IVDR 인증 완료 2024-12-03 10:23:22
7종이 포함됐다. 진단키트는 호르몬 47종, 감염성질환 25종 등을 포함한 142종류의 제품에 대해 인증을 완료했다. CE-IVDR은 유럽연합(EU)뿐 아니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4개국과 튀르키예 등에도 적용된다. 이외 호주, 캐나다, 일본 등에서도 CE-IVDR과 유사한...
4차 반감기 유포리아 기대 꺾인 비트코인…향후 전망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0-14 07:41:42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비트코인에 가치가 있다는 것은 수표를 만드는 종이에 가치가 있다"는 애매모호한 입장을 말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단위인 '비트(bit)'와 '동전(coin)'을 합친 용어다. 2009년 비트코인을 처음 개발한 '나카모도 사카시'라는 가명의 일본 프로그래머는 빠르게 진전되는...
'부토니타젠' 등 33종, 마약·향정신성의약품·원료물질 지정 2024-10-11 10:54:51
등 33종, 마약·향정신성의약품·원료물질 지정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부토니타젠'을 비롯한 물질 33종이 마약·향정신성의약품·원료물질 등으로 신규 지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국에선 '악의 축' 텔레그램, 탄생은 러시아 탄압 맞선 '자유의 투사'였다[비트코인 A to Z] 2024-09-09 10:10:15
참가한 반정부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의 상징인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텔레그램 차단 시도 중단하라!” “인터넷에 자유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러시아 사람이 만들어 많은 러시아 사람들이 이용하던, 나아가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한 텔레그램인데 러시아가 국내 이용을 차단...
[속보] '프로포폴 181회 투약' 유아인 징역 1년 선고…법정 구속 2024-09-03 14:12:45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이다. 이에 유 씨 측은 대마 흡연과 마약류 약물 투약 등의 혐의는 인정했으나 대마 흡연 교사, 증거인멸 교사, 마약류 관리법 위반 방조, 해외 도피 등의 혐의는 부인해왔다. 7월 결심 공판 당시 검찰은 "피고인은 재력과 유명세를...
오늘 1심서 법정 구속?…'프로포폴 투약' 유아인 운명은 2024-09-03 07:10:29
있다.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1월 공범인 지인 최모 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유아인은 대마 흡연과 마약류 약물 투약 등의 혐의는 인정했지만, 대마...
수박인줄 알았더니 67억원치 필로폰 2024-08-22 08:20:35
화물을 자세히 살핀 결과, 멀리서 수박으로 보인 화물은 종이 뭉치에 수박 무늬 포장지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종이 뭉치는 1천220개에 달했으며 필로폰이 들어 있었다. 필로폰의 총무게는 4천587파운드로 측정됐다. 추정 시가는 500만달러(약 67억원)가 넘는다. CBP의 지역 책임자인 로사 에르난데스는 "마약 카르...
언뜻 보면 수박 실은 트럭…美서 67억원어치 마약 밀반입 적발 2024-08-22 08:05:45
보인 화물은 종이 뭉치에 수박 무늬 포장지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1천220개의 뭉치 안에는 필로폰이 들어 있었으며, 필로폰의 총무게는 4천587파운드에 달했다. 압수한 필로폰의 추정 시가는 500만달러(약 67억원)가 넘는다고 CBP는 전했다. CBP의 지역 책임자인 로사 에르난데스는 "마약 카르텔이 밀수 기술을 계속...
中 "9월부터 펜타닐 원료 통제 강화"…美백악관 "환영" 2024-08-07 12:07:06
중국이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의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미국 백악관이 공식적으로 환영 입장을 표시하는 등 마약 퇴치를 위한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지난 5일 유관부처와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