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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타운' 개별건축, 전문가가 도와준다 2024-11-19 17:14:16
방안이다. 휴먼타운 2.0은 고도지구·경관지구·제1종일반주거지역 등 각종 규제로 정비가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 다가구·다세대주택(도시형 생활주택)에 비아파트 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문가 자문 공모 지역에 포함된 시범사업지는 종로구 신영동 214, 구로구 구로동 85의 29, 중랑구 망우동 422의 1일...
수서지구, 12년 만에 재정비 추진 2024-11-07 17:17:49
이하)을 모두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허용용적률이 각각 40%, 20% 높아진다. 지역중심 및 상업지역과 맞닿은 지역은 재건축과 연계해 3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주거복합 근린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수서지구는 1990년대 초 대지 133만5246㎡에 16개 단지 1만6034가구로 조성됐다. 은정진 기자...
준공업지역 주거용적률 최대 400%까지 늘린다 2024-11-07 17:16:38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일괄 조정하기로 했다. 역세권 지역은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전제로 준주거지역으로 바뀔 수 있다. 용도지역 변경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사전 협의 후 타당성 심의를 통과한 곳에 대해 해당 자치구가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입안하는 방식으로 한다. 이번 개선안은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발표...
장윤정 '120억' 펜트하우스 샀다더니…두 달 만에 '깜짝'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11-03 09:10:16
2종일반주거지역에 지어진 제1종근린생활시설로 세 개 층 모두 용도가 소매점으로 신고돼 있다. 현재 건물 앞에는 도어락이 있는 펜스가 둘러져 있는데 6월 거래 이후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에 있다. 바로 앞에 용산구청 건물이 있고 용산 공원도 도보 5분 거리다. 건물...
서울 마장동·도봉동에 '모아주택' 1천852가구 들어선다 2024-10-25 16:25:44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도로·공원·주차장 등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모아주택 개발 규모에 맞게 도로 폭을 6m에서 10m로 넓히고 주도로변에 공원(1200㎡)과 공공공지를 배치한다. 기존 공영주차장은 공원 하부에 배치하기로 했다. 단지 내에 공공보행통로를 만들어 청계천과 신설되는 공원, 주민센터, 개방형...
신림5구역 신통기획 확정…3천900가구로 탈바꿈 2024-10-16 13:46:20
제1종일반주거지역이 72%에 달하고 최대 60m의 고저 차가 있는 구릉지 특성상 개발이 어려웠다. 시는 대상지의 잠재력에 주목해 역세권과 숲세권, 수세권을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신속통합기획 계획안을 수립했다. 주된 내용은 ▲ 주변 다양한 장소로 편리하게 연결되는 단지 조성 ▲ 지형 차이를 활용한...
가리봉2구역, 1214가구로 탈바꿈…서울시 '신통기획' 승인 2024-09-12 17:27:26
및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했다. 천호동 467의 61 일대 천호A1-1구역도 재개발 후 지하 3층~지상 40층, 747가구(임대 267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으로 조성된다.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 구역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여해 계획을 수립하도록 추진됐다. 이번 심의에서 공공임대주택을 공공지원...
신월IC에 2890가구 아파트…고도제한 11→15층으로 완화 2024-08-25 12:17:13
2종일반주거지로 상향했다. 목동선 신설역(오솔길실버공원역)을 고려해 남부순환로변 3종일반주거지에 주거상업복합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방치돼 있던 곰달래공원과 연계해 신규 공원도 확충한다. 신월7동의 지양산, 한울근린공원, 오솔길공원, 곰달래공원으로 녹지축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보행녹지축을...
쌍문동 북한산자락에 2718가구…"고도 완화 20→45m 첫 사례" 2024-08-25 11:34:17
2개소는 제2종·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3종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된다.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안팎으로 조합을 설립해 모아주택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기반시설 정비 및 확보를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반지하주택 침수 우려 등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재건축 갈등의 핵' 공공기여용도 결정, 사업인가 이전으로 미룬다 2024-08-22 10:11:50
1종이나 2종일반주거지 내 조례용적률(1종 150%, 2종 200%)을 초과하는 건축물의 대지면적 비율에 따라 최대 법적상한용적률까지 기준용적률로 인정한다. 재건축은 현황용적률까지 공공기여 없이 온전히 확보 가능해진다. 현재는 허용용적률 이상은 ‘공공기여’를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다. 서울시엔 과밀 노후단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