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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좀 더 받았다고 가산세?"…뿔난 납세자들 [관가 포커스] 2025-02-24 11:11:13
가운데 가장 많은 인적공제 오류다. 소득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가족을 부양가족으로 잘못 등록해 인적공제를 과다하게 받은 경우다. 납세자연맹은 "근로·이자·배당·사업·연금·기타소득 등 소득 유형별과 분리·종합과세 여부에 따라 가족의 소득금액 산정 방식이 달라 세무 전문가조차 헷갈릴 정도"라며 "이 같은 ...
10만원 받고 현금영수증 안 뗀 사장님, 세금 20% 더 낸다 2025-02-23 17:24:52
통해 종합소득세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도 있다. 국세청은 과세표준 양성화 등을 위해 2005년 현금영수증 제도를 도입했다. 2010년부터 일정 금액 이상 현금거래 때는 현금영수증을 의무 발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의무 발행 업종은 2023년 112개에서 2024년 125개, 2025년 138개로 해마다 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10만원 돈 받고 '이것' 깜빡했다가…가게 주인 '날벼락' 2025-02-22 20:48:17
매출이 10억원 이하인 개인사업자다. 현금영수증 발행금액의 1.3%,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을 통해 종합소득세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도 있다. 국세청은 과세표준 양성화와 자영업자의 세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05년 현금영수증 제도를 도입했다. 2010년부터...
부자들의 절세 비법 '가족법인'…증여세 없이 21억 원 빌려준다? [우동집 인터뷰] 2025-02-22 07:00:00
원래 예금으로 굴리면 내가 이미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 대상자가 되는데 법인에게 빌려주면 소득세가 갑자기 줄어버리는 거예요. 부모 입장에서는 (소득이 줄어드니) 건강보험료도 줍니다. 다만 올해부터 바뀐 게 법인세가 좀 올라갔어요. 형제는 이제 솔직히 저는 가족법인을 웬만하면 따로 만들라고 얘기하죠. 왜냐하면...
野임광현, 근로소득세 기본공제 확대·물가연동제 도입 제안(종합) 2025-02-21 10:10:06
반면 근로소득 세수는 지속해서 증가해 지난해 국세 수입 중 근로소득세 비중은 18.1%로, 법인세 비중 18.6%와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의원은 "대기업과 초부자 감세에 따른 '세수 펑크'를 월급쟁이 유리 지갑으로 메꾸는 형국인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이를 위해 우선 2009년부터...
지방 준공후 미분양 3천호 '든든전세'로…등록임대도 허용(종합) 2025-02-19 15:56:15
분양받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 배제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는 민간임대주택법 개정 사항으로 법 통과가 관건이다. 지방 준공후 미분양 매입자가 디딤돌 대출을 이용할 경우에는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현재 디딤돌 대출 금리는 소득수준과 만기에 따라 2∼4% 수준인데...
지방 준공후 미분양 '든든전세'로…디딤돌 대출 우대금리 지원 2025-02-19 11:30:22
분양받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 배제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는 민간임대주택법 개정 사항으로 법 통과가 관건이다. 지방 준공후 미분양 매입자가 디딤돌 대출을 이용할 경우에는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현재 디딤돌 대출 금리는 소득수준과 만기에 따라 2∼4% 수준인데...
50억 아파트 자녀 편법 증여…부동산 탈세 156명 세무조사(종합) 2025-02-17 15:46:01
양도소득을 축소 신고한 37명도 적발됐다. 양도인 B씨는 청약 당시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에 당첨되고선 전매 제한 기간이 끝나자 4억∼5억원대의 프리미엄을 붙여 20억원대에 분양권을 양도했다. 그는 이 과정에 양도소득세를 축소하고자 양수인 C씨와 공모해 프리미엄이 거의 없는 것으로 거래금액을...
국세청, 작년 해외펀드 외국납부세액 2천억원 환급…전년比 31%↑ 2025-02-17 06:10:01
따라 국내 원천징수로 돌려받지 못한 금액이 상당했을 거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관측이다. 지난해 금융투자업계가 전산시스템 구축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 개편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연금저축계좌 등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건의했을 당시, 기획재정부가 '국고 유출'을...
수천억대 '플랫폼 稅환급에 화들짝…국세청 칼 뺐다 2025-02-16 18:08:16
업체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면서 소득세 부당·과다 환급이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65만 건 넘는 소득세 경정청구가 쏟아졌고, 이 때문에 업무 과부하가 걸린 국세청 직원들이 꼼꼼히 확인하지 못하고 돌려준 환급금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이 삼쩜삼 등을 통한 부당·과다 환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