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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CEO 선정 ‘휴가에 읽을 책’에 <초거대 위협> 등 14권 2023-07-05 16:40:40
위대한 여정, 글로벌 해양사 주경철 지음|휴머니스트|2022. 1.24|976쪽 ㆍ내용: 역사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선사시대를 시작, 대항해 시대와 현재의 해양 네트워크에이르기까지 바다를 무대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통해 인류의 발전 과정을 탐구 ㆍ포인트: 인류 문명의 역사와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국가교육위원회, '2023 미래 국가교육 대토론회' 개최 2023-05-15 16:45:36
발표하는 주경철 서울대 교수는 대한민국의 성공 요인을 교육으로 꼽으며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한다. 주경철 교수는 불안과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학습자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인문학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송호근 한림대 석좌교수는 사회과학적 관점에서 '교육...
獨 주어캄프 연상시키는 한 출판사의 창립 20주년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5-18 08:54:39
사례를 떠올리게 합니다. 진중권 이진우 주경철 이진경 남경태 정민 안대회 박시백 설혜심 등 오늘날 한국 사회의 사상과 미술, 역사와 철학, 고전을 대표하는 저자들이 즐비합니다.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와 '서양미술사', 박시백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철학자 이진우의 '니체의...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 "시대와 소통하는 '고전의 재탄생' 힘쓸 것" 2021-05-05 16:56:32
《니체의 인생 강의》, 역사학자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처럼 깊이와 대중성을 아우르는 책을 다수 선보이며 국내 출판계에 활기를 보태왔다. 분신처럼 마련한 회사가 ‘성년’이 된 시점에 밝힌 김 대표의 각오는 새 시대에 걸맞은 고전의 ‘재탄생’에 집중됐다. 시대의 고전을 만들고, 새 시대마다 고전을 새로 써야...
'굿모닝 굿나잇'으로 뭉친 인문학 스타 학자들 2021-03-03 17:43:23
역사, 경제, 정치, 생태 등 4개다.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와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명예교수, 이지순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임혁백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등 중량감 있는 학자들이 필자로 참여했다. 각 분야의 변화와 쟁점을 살피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콜럼버스의 교환'은 어떻게 인류를 기아에서 구했나 2020-09-14 09:01:38
했다. 주경철 서울대 교수가 《대항해시대》에서 지적했듯이 해상 팽창은 환경 차원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이나 다름없었다. 신대륙이 마냥 당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전염성이 강한 성병인 매독은 거꾸로 유럽을 경악하게 했다. 콜럼버스가 귀환한 1493년 이후 스페인에서부터 매독이 퍼져나가 매독을 ‘신대륙의...
[고두현의 문화살롱] 지중해→대서양…'문명의 축' 바꾼 밀물과 썰물 2020-08-07 17:21:05
세계’로 나아가려 했을까.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에 따르면 콜럼버스는 종교적인 신념으로 똘똘 뭉친 인물이었다. 세속적이면서도 수도자적인 요소를 함께 지녔다. 그에게는 돈도 필요했지만 인류의 구원이라는 기독교적 사명(mission)이 더 강했다. 이는 중세 말 근대 초 유럽인의 ‘역동적인 심성’과 통했다....
무한경쟁·독박육아…저출산의 진짜 원인 2019-05-16 17:40:41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역사학자 주경철 서울대 교수가 각자의 관점으로 저출산 문제에 접근한다.저출산의 원인은 진화심리 관점에서 바라볼 수도 있다. 모든 생명체의 진화적 목표는 생존과 재생산(번식)이다. 그런데 주변 환경이 경쟁적이면 번식을 늦추려 한다. 그런 환경에선 자손의 번영 가능성이 작기 때문이다....
[신간] 기념의 미래 2019-05-16 09:40:28
장대익·동물학자 장구·역사학자 주경철 서울대 교수와 행복심리학자 서은국 연세대 교수, 임상심리학자 허지원 중앙대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저출산 미로를 탈출하는 7가지 방법을 일러준다. 저자들은 저출산 현상이 우리 사회에 던져진 위기 신호라면서 기존 의식과 제도를 수정하지...
[아시안게임] 폐회식 공동기수는 남북 단일팀 탁구 선수들 2018-09-02 15:48:34
선수 주경철(21)이었다. 그러나 주경철은 먼저 귀국하고, 임영희는 몸이 좋지 않아 서효원과 최일이 한반도기를 들 공동기수로 낙점받았다. 폐회식에선 공동기수와 선수단이 함께 입장하지 않는다. 기수단은 따로 입장하고, 남북 선수단은 각국의 소속 단복을 입고 자유롭게 어울려 경기장에 들어온다. 남북 모두 귀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