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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 '전진한국' 출범, "일회성 복지 위주 청년 정책 벗어나야" 2024-02-04 13:39:31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 주대환 민주화동지회 운영위 의장 등 200여명의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경주 전진한국 상임대표는 "정치권의 분노 마케팅으로 이념, 지역, 세대, 계층, 젠더 갈등이 심각하고, 청년의 목소리는 정책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저출산·저성장·저소득을 의미하는 이른바...
[홍영식 칼럼] '시대부조화' 정치 86이 여전히 판치는 현실 2023-11-27 17:54:09
한다. 과거 운동권에 몸담았던 함운경 주대환 민경우 등은 “우리가 만든 쓰레기는 우리가 치우자”고 했다. 물론 86이라고 도매금으로 싸잡아 매도할 수는 없다. 그러나 국민 요구는 다양화하고 분화하는데, 독재라는 허상을 붙잡고 싸우고 있다고 하고, 도덕적이지도 진짜 민주적이지도 않은 ‘시대 부조화’한 86들이...
송영길 "한동훈, 어린놈" 발언에…같은 운동권도 절레절레 2023-11-14 13:21:11
구속됐던 주대환 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도 참여한다. 이들은 ▲'해방전후사의 인식'이 남긴 반(反) 대한민국적 역사 인식 ▲주사파의 민주화운동의 상징 자산 사취(詐取) 및 독점 ▲반미·반일 프레임에 갇혀 북한의 신정(神政) 체제에 관대한 모습 등을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지회는 발대식에서 "우리가...
민주화운동 동지회 출범…"우리가 만든 쓰레기 우리가 치우자" 2023-08-15 18:06:27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함운경(사진), 주대환, 민경우 씨 등이 구성한 민주화운동 동지회(이하 동지회)가 15일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동지회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화운동의 상징 자산을 주사파가 사취해 독점 이용하는 어이없는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잘못을...
정치권에 부는 "586 설거지" 바람…총선 시대정신 될까[이슈+] 2023-08-12 07:35:51
'설거지론'을 제기한 이들은 주대환 조봉암 기념사업회 부회장,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으로 미국 문화원 점거 농성을 주도한 함운경 씨,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출신으로 '광우병 선동'에 앞장섰던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등이다. 이들은 오는 15일 광복절에 발기인 대회를 열고...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의원의 '이승만·박정희觀' [여기는 논설실] 2022-02-17 11:45:03
대변인 시절에 같은 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또한 비슷한 관점에서 박 전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원조 사회주의자‘에서 현대사 전문가로 변신한 그는 라는 책을 썼다. 이 책의 부제는 ”나는 4·19의 시만 읽은 게 아니라 5·16의 밥도 먹고 자랐다“이다. 그는 박정희의 경제 성장...
"신재생에너지 확대는 수백조원 낭비하는 일" 2021-07-06 17:49:40
만민토론회는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주대환 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등 중도보수 지식인들이 “선동 정치로 한국 정치가 타락했다”며 전국을 돌며 열고 있는 포럼이다. 지난 5월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나’, 6월 ‘호남대안포럼의 소주성 비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행사다. 이 전 본부장은 월성1호기 폐쇄 등...
윤석열 다녀간 대전 호프집에 경찰 출동 소란…무슨 일이? 2021-07-06 16:24:48
노동부장관, 주대환 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등 중도보수 지식인들이 “선동 정치로 한국 정치가 타락했다”며 전국을 돌며 개최하는 포럼이다. 탈원전 비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 전 총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만민토론회 운영위원회는 윤 전 총장의 가세로 “문재인 정부의 어처구니 없는 탈원전...
"한국 민주주의, 바이러스 감염…경제활력 잃고 외교는 엉망" 2021-05-10 17:35:06
장관과 주대환 제3의길 발행인이다. 김 전 장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소득주도성장,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편향된 노동정책 등에 날 선 비판을 해 왔다. 주 발행인은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지낸 대표적인 진보 인사다. 이 밖에 토론회 준비 모임에는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출신인 김진욱 변호사, 보수...
[송종현의 논점과 관점] 나랏돈 주무르는 者들의 윤리 2020-09-15 17:01:44
없다. 대표적 좌파이론가였던 주대환 죽산조봉암선생 기념사업회 부회장의 말대로 “이 정부 핵심 인물들은 학생운동권 시절부터 교내 자판기 수익을 갖는 등 이른바 ‘캠퍼스 권력’을 보장받았던 이들”이다. 치열하게 부(富)를 일군 경험이 거의 없으니, 나랏돈 무거움이 체득됐을 리 없다. “재정은 곳간에 쌓아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