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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주먹' 정조대왕함 인도…"北 탄도미사일 요격 가능" [영상] 2024-11-27 12:17:50
'해군의 주먹'이라 불리는 정조대왕함이 해군에 인도됐다. 27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곽광섭 해군 기획관리참모부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차기 이지스구축함 1번함인...
"버스서 담배 끄세요" 말리자…얼굴에 방뇨 '경악' 2024-11-26 19:50:20
오줌을 싸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버스 기사는 A씨가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자 연거푸 '담배를 꺼야 한다'고 당부했고, A씨가 또다시 담배를 피우자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이후 운전석으로 다가와 항의하더니 돌연 바지와 속옷을 내린 뒤 버스 기사의 얼굴을 향해 방뇨했다. 이어 버스 기사의 눈...
트럼프 관세 쇼크에…멕시코 페소·캐나다 달러 1% 급락 2024-11-26 15:25:14
한때 0.4%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0.61%,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48%, 대만 가권 지수는 0.76%, 중국 선전종합지수는 0.33% 각각 내린 상태다. 다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4% 올랐다. 싱가포르 소재 유니온 방카르 프리비의 주식 리서치 책임자인 키...
동료 때린 직원 해고했더니…"月300만원씩 보상하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24 08:00:03
향해 휘두르고, 발로 피해자의 종아리를 걷어찼다. 또 주먹으로 권투경기를 하듯 옆구리와 가슴 부위를 여러 차례 때리는 등 약 7분간 폭행해 동료에게 전치 4주의 늑골 다발골절 등의 상해를 가했다. 말 그대로 샌드백처럼 폭행한 것이다. A는 결국 기소됐고 2023년 7월 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유죄 선고를 받...
"딴 남자 만나?"…전 여친 5시간 폭행한 약사 2024-11-23 10:07:01
3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일 오전 여자친구였던 B씨에게 'A와 사귀면서 수없이 거짓말을 했다', '사귀는 동안 다른 남자를 만나 환승 이별했다' 등의 메시지를 카카오톡 메신저로 지인들에게 보내라고 강요했다. 그가 만약 보내지 않으면 회사 단체 메시지 방에 뿌리겠다고...
[단독] 전기 고문에 총구 협박…캄보디아 취업 사기 피해자 '눈물' 2024-11-21 14:24:45
낫다고 생각했다"며 "같은 한국인 내게 주먹을 휘두르고 전기고문을 하는 현실이 너무 참담했다"며 당시의 공포를 떠올렸다. 서 씨의 법률대리인 주영글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에 따르면 서 씨의 고문에 가담한 한국인 조직원은 광주 충장OB파 소속 차모 씨, 정모 씨, 이모 씨 등 총 15명으로 파악됐다. 서 씨는 친구가 한...
"다산정약용함"…'해군의 주먹' 정조대왕급 구축함 2번함 명명 2024-11-20 10:45:36
요격까지 가능해 '해군의 주먹'이라 불리는 정조대왕급 구축함 2번함의 함명이 '다산정약용함'으로 결정됐다.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해군은 지난 15일 함명제정위원회를 열어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년)을 한국형 구축함(KDX)-Ⅲ 배치(Batch·유형)-Ⅱ 사업...
주먹으로 여친 무차별 폭행…황철순, 2심 감형되자 '상고 포기' 2024-11-19 21:15:11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에 상소 포기서를 제출했다. 앞서 황씨의 폭행치상·재물손괴 혐의 항소심을 맡은 재판부는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9개월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황씨가 2심 재판 과정에서는)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문을 여러 차례 써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양형 이유를...
"타이슨 경기 보다가 속 터져"...넷플릭스에 '분통' 2024-11-18 06:09:22
프로 복싱 무대에 복귀한 '핵주먹' 타이슨과 그보다 31살 어린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넷플릭스에 불만을 쏟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8천여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이 부정적인 반응이었다. 이 경기 중계시 화면 버퍼링이 심해 제대로 볼 수 없었다는 불만이다....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2024-11-17 23:50:50
측은 경기장인 텍사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7만2천300명이 직접 관전했으며, 입장권 수입이 1천800만달러(약 251억원)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05년을 끝으로 링을 떠난 뒤 19년 만에 프로 복싱 무대에 복귀한 '핵주먹' 타이슨과 그보다 31살 젊은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의 대결로 큰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