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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경·우·현' 재건축…2320가구 통합 개발 2025-02-18 17:08:50
등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남의 대표 주거지인 개포동 일대에 재건축이 활기를 띨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통합 재건축 첫발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 통합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를 수정 가결했...
제주 대평리엔 '삼성전자 마을'…경북 안동엔 '과학자 거주단지' 2025-02-17 18:34:35
삼성전자 출신 형원준 S&I코퍼레이션 대표 등이 의기투합했다. 형 대표는 “삼성전자 재직 시절 텔레비전사업부에서 함께 일한 동료들이 모였다”며 “대가족처럼 모여 살면서도 각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주차장과 수영장 등은 공유하되 각 주택의 출입구를 분리하는 식이다. 거주 방식...
율촌·지평, 노동법 세미나 잇달아 개최…대륙아주, 전남이민센터와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5-02-17 17:19:45
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기관으로, 목포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남 지역 이민 외국인을 대상으로 생활 고충 관련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출입국 및 체류 자격, 국적 취득과 관련한 법률 서비스를 공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이민 외국인의 법적 권리와 인권 증진을...
올해 분양단지 절반이 '지주택' 아파트 2025-02-17 17:18:45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지역주택조합은 주민이 직접 조합을 만들고 토지를 매입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조합원 분양 이후 남는 물량은 일반에 공급할 수 있다. 지역주택 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중견·중소 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소규모로 짓는 경우가 많다. 작년 하반기에도 매달 사업 주체가 지역주택조합인 아파...
"강남까지 한방에" 출퇴근족 들썩이자…달동네 '대변신' 2025-02-17 17:16:41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로 꼽히던 동작구 상도동 일대가 아파트촌으로 속속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 1500여 가구를 공급하는 모아타운 사업 밑그림이 공개됐다. 신속통합기획 추진 구역도 순항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서부선 건설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상도동 일대가 서울 서남권...
서강대, 전공 '크로스오버 전략'…미래 대학 새 모델 제시한다 2025-02-17 15:51:06
서강대는 국내 최초로 학생과 지역사회 주민(특히 이주민, 청소년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 상담 인프라를 개소했다. 또한 서강대는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쌓은 지식을 실용적으로 응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캡스톤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인문사회와 이공학 분야 학생이 동일한 수준으로 참...
정부, AI 컴퓨팅 파워 키운다…고성능 GPU 1만장 연내 도입 2025-02-17 15:40:18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와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발제를 통해 정책 제언에 나섰다. 김성훈 대표는 '범용인공지능(AGI)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인재, GPU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필요한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배경훈 원장은 '최신 AI 기술 동향...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2025-02-17 10:15:01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이사 사장 한수희, 이하 KMAC)이 지난 14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KMAC 임직원들은 영등포 쪽방촌 200여 가구에 연탄 3000장과 겨울용 난방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연탄은 임직원들이 직접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했으며, 현장에 마련된 푸드트럭에서...
[사설] 6500억 혈세 뿌려 먹고 마시는 데 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5-02-16 17:50:49
낸 주민들로서는 기가 막힐 일이다. 청년기본소득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추진한 트레이드마크 같은 정책이다.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성남시장 시절 도입한 뒤 경기지사가 된 이후 도내 31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도비 70%, 시·군비 30%가...
새로 온 ICRC 한국대표 "아프리카 20개국 분쟁 시달려" 2025-02-16 07:00:00
주민들은 가장 기본적인 물과 전기를 사용할 수 없고 병원도 제대로 가동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ICRC가 그곳에서 지원하는 여러 의료 시설에 올해 1월부터 입원한 환자가 1천400명"이라며 "단 5주 사이에 작년 한 해 총입원환자 수 2천800명의 절반에 육박했다"고 말했다. 1863년 앙리 뒤낭이 창설한 ICRC는 제네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