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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지역 등에 폭우, 산사태 경보…美 동부엔 겨울폭풍 2025-02-14 08:34:19
14일까지 대피령 또는 대피 준비 경보를 발령했다. 특히 산사태나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지역에는 총길이 2㎞가 넘는 콘크리트 방벽과 6천500여개의 모래주머니를 쌓았다. 캐런 배스 시장은 성명에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특히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은 각별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불필요한 외출이나 운전을...
가자지구 북부 첫 야전병원·보호소 속속 개설 2025-02-12 19:46:54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OCHA는 덧붙였다. 그러나 주민의 정상적 생활이 가능해지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유엔의 진단이다. OCHA는 "가자지구 내 병상수는 전쟁 전 3천500개에서 1천900개로 감소했다"며 "여전히 국외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대피해 치료해야 할 환자가 1만2천여명 이상"이라고 말했다. 또 "전체 가옥...
아르헨티나 51층 건물서 불…"수백명 긴급 대피" 2025-02-12 02:57:32
대피" 현지 당국 "10여명 연기흡입으로 치료받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촌에 있는 고층 건물에서 불이 나,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과 클라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부에노스아이레스 푸에르토마데로 부촌 지역에 있는 지상...
지구 반대편 남미엔 불볕더위 기승…"한낮 40도, 밤에도 30도" 2025-02-11 08:09:52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세나프레드·Senafred)는 엑스에 "지난 일주일 사이 산불로 1명이 숨졌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돼, 방화 혐의 피의자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崔 대행 울주군 폭발사고에 "장비·인원 총동원 화재 진압" 지시 2025-02-10 12:22:41
통제,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탱크로리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8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규모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 2025-02-09 13:47:42
케이맨 제도와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대피 경보가 내려졌으나 현재는 취소된 상태다. 케이맨 제도는 해안 주민에게 내륙이나 고지대로 이동할 것, 도미니카공화국은 해발 20m 이상·내륙으로 2㎞ 이상인 지역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으나 이후 대피 경보를 취소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는 해안 지역을 떠나려는 ...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종합) 2025-02-09 13:12:16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종합) 쿠바, 케이맨제도, 푸에르토리코 등 고지대·내륙 이동 권고했다 해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주말인 8일(현지시간) 저녁 규모 7.6의 강진이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에서 발생해 인근 해안가 주민들에게 한때 쓰나미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이터, AP...
[특파원 시선] 美행정명령 9066호와 트럼프의 행정명령 통치 2025-02-09 07:07:01
해 3월부터 강제 대피 명목으로 이른바 '집합센터(Assembly Center)'에 수용됐으며 여기에는 히비와 오쿠보도 포함돼 있다. 미군은 강제 수용 직전에 대피를 권고했으며 이에 따라 하야카나는 연고가 없는 지역인 뉴멕시코로 이주하면서 강제 수용은 피했다. 국립기록보관소에 따르면 이 행정명령에 따라 12만5천명...
그리스 총리, 산토리니섬 지진 현장 방문…"즉각적 위험 없어" 2025-02-08 02:18:58
들어가면서 많은 학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본토로 대피했다. 산토리니섬 주민 1만6천명 가운데 1만1천명 이상이 이미 섬을 떠났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관광업에도 타격이 예상된다. 에게해에 위치한 절벽 위 '하얀 도시' 산토리니섬은 그리스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연간 34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이례적 현상" 멈추지 않는 지진에 결국…그리스 '초비상' 2025-02-07 14:08:55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산토리니섬 주민 1만6000명 가운데 1만1000명 이상이 배와 비행기를 통해 섬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산토리니섬은 매년 34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지만 현재는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 그리스 정부는 대피를 돕기 위해 추가 배편과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