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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소매 판매 0.9%↓..."혹독한 겨울 날씨·산불에 발목" 2025-02-17 06:44:42
산불도 악재로 작용했다.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 대피령을 내리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고, 물류 운송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이로 인해 요식업과 숙박업 등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의류 판매가 전월 대비 4.7% 급감했고, 건축자재(-3.5%), 스포츠용품(-3.3%),...
LA 산불 지역 등에 폭우, 산사태 경보…美 동부엔 겨울폭풍 2025-02-14 08:34:19
14일까지 대피령 또는 대피 준비 경보를 발령했다. 특히 산사태나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지역에는 총길이 2㎞가 넘는 콘크리트 방벽과 6천500여개의 모래주머니를 쌓았다. 캐런 배스 시장은 성명에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특히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은 각별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불필요한 외출이나 운전을...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규모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 2025-02-09 13:47:42
해안가 주민들에게 한때 쓰나미 대피령이 내려졌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지진 규모를 7.5로 보고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21년 아이티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후 카리브해 지역에서 일어난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당시 쿠바와 온두라스, 영국령...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종합) 2025-02-09 13:12:16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종합) 쿠바, 케이맨제도, 푸에르토리코 등 고지대·내륙 이동 권고했다 해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주말인 8일(현지시간) 저녁 규모 7.6의 강진이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에서 발생해 인근 해안가 주민들에게 한때 쓰나미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이터, AP...
호주 퀸즐랜드주서 홍수로 1명 사망…공항 폐쇄·2천여채 정전 2025-02-02 17:25:50
타운즈빌 6개 교외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당국은 "저지대 거주민들은 대피 물품들을 챙겨 안전한 고지대로 이동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지역은 아연과 은, 납, 구리, 철광석의 주요 매장지다. 2019년에도 이 지역에서는 심각한 홍수로 납 등의 운송이 중단됐고 국제 시장에서 이들 상품 가격이 치솟았다....
LA에 또 산불 '비상'...여의도 10배 태워 2025-01-24 08:42:07
14% 수준이다. 당국은 화재 지역 인근 주민 3만1천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고 2만3천명에게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내렸다. 대피령이 발령된 지역에 카운티 교도소 일부 시설이 있어 수감자 약 470명은 다른 시설로 이감됐다고 CNN 등이 전했다. 아직 이번 화재로 인한 건물 파손, 인명피해, 부상자 발생 신고는...
미국 LA서 또 대형 산불…하루새 여의도 면적 10배 불탔다 2025-01-24 08:40:14
진압률은 아직 14% 수준이다. 당국은 화재 지역 인근 주민 3만1000명에게 대피 명령을, 잠재적인 위협이 있는 2만3000명에게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내렸다. CNN 등에 따르면 대피령이 떨어진 지역에는 카운티 교도소의 일부 시설이 있어 수감자 약 470명이 다른 시설로 이감됐다. 아직 이번 화재로 건물이 파손되거나...
'대형산불 휴스' LA 또 비상…여의도 10배면적 확산, 수감자도 대피 2025-01-24 08:15:42
인근 주민 3만1천명에게 대피 명령을, 잠재적인 위협이 있는 2만3천명에게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내렸다. CNN 등에 따르면 대피령이 떨어진 지역에는 카운티 교도소의 일부 시설이 있어 수감자 약 470명이 다른 시설로 이감됐다. 아직 이번 화재로 건물이 파손되거나 인명피해,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들어오지...
'최악 산불' 잡기도 전에…美 LA 북부에서 또 산불 2025-01-23 19:23:18
호수 인근과 주변 주립 공원을 포함한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벤투라 카운티 경계까지 위험 지역으로 분류됐다. 대피 명령이 내려진 지역에는 남성 수감자만 수용하는 피치니스 감옥을 비롯해 최소 학교 4곳도 포함됐다. 현재 4000명이 넘는 소방관들이 진압에 투입됐으나, 산불이 주거 지역인 캐스테이크 호수 남쪽...
LA 또 산불 '비상'…돌풍 타고 5시간만에 여의도 7배 면적 확산 2025-01-23 10:45:56
LA 북부 주민 2만명에 대피령…기존 대형 산불 2건도 아직 진행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22일(현지시간) 추가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LA 카운티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