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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술' 세계 전도사로 나선 강민수 국세청장 2024-10-31 17:01:08
여기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현행 주세법에 따르면 주류 면허를 비롯해 생산, 유통, 소비 등에 대한 규제와 관리 감독은 국세청 소관이다. 신규 면허 발급 권한과, 면허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면허를 취소할 권한도 국세청이 모두 갖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명인이...
3년새 '50억→190억' 초대박…MZ세대 열광한 제품 정체 2024-09-17 10:08:28
데 그친 점을 고려하면 두드러지는 증가세다. 주세법상 분류 기준으로 리큐르는 탄산수·토닉워터 등을 첨가하는 하이볼 재료 주종이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RTD(레디투드링크) 하이볼 제품 자체가 리큐르로 분류되기도 한다. 통상 RTD 하이볼 다수에는 위스키 대신 주정이 들어가는 제품이 많다. 초기 하이볼 유행과 함...
세금만 190억…하이볼 덕에 정부 곳간 '방긋' 2024-09-17 08:49:55
지난해 2조8천233억원으로 1.06% 증가했다. 주세법상 분류 기준으로 특히, 증가세가 눈에 띄는 주종은 리큐르(Liquor)다. 리큐르는 탄산수·토닉워터 등을 곁들이는 하이볼 재료로 쓰인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하이볼 제품 자체가 리큐르로 분류되기도 한다. 리큐르 주세는 지난해 190억원으로 2022년(107억원)의 거의...
'하이볼 열풍' 리큐르稅 급증…3년새 50억→190억 '껑충' 2024-09-17 08:30:00
지난해 2조8천233억원으로 1.06% 늘었다. 주세법상 분류 기준으로 유독 증가세가 눈에 띄는 주종은 리큐르(Liquor)다. 리큐르는 탄산수·토닉워터 등을 곁들이는 하이볼 재료로 쓰인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하이볼 제품 자체가 리큐르로 분류되기도 한다. 리큐르 주세는 지난해 190억원으로 2022년(107억원)의 거의...
전통주 주세 감면 확대…주류시장 규제도 완화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14
부담이 한 병당 33원으로 줄어든다. 기타주류의 세율은 30%, 막걸리 세율은 ℓ당 44.4원이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현재 탁주에 향료나 색소를 아예 못 넣는 것은 아니지만 주세법상 기타주류로 분류돼 세율이 올라가다 보니 (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탁주에 향료나 색소를 잘 못 넣고 있다"며 "조금 더 다양한 탁주가...
병당 1천만원 넘는 와인도…고가 와인 밀수입 세관에 덜미 2024-05-29 10:10:29
및 주세법에 따른 한글 표시 사항이 부착되지 않은 수입 주류의 경우 불법 수입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물품을 발견하면 관세청 밀수신고센터로 적극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000원이면 술에 안주까지"…'초저가' 식당의 정체 [현장+] 2024-05-22 19:55:01
이번 주부터 잔술 판매가 허용된다. 기존의 주세법으로는 주류를 빈 용기에 잔술 판매하는 건 금지된 행위라 부자촌과 같은 경우는 불법으로 볼 소지가 있었다. 전씨와 같이 인근 자영업자들도 잔술 판매에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근처 한 가게 상인은 "잔술을 팔면 인건비밖에 못 받는다"며 "테이블 회전율도 떨어질 것"이...
세븐일레븐은 치맥 콤보할인…CU는 1.5도 최저 도수 맥주 출시 2024-05-07 09:19:16
가장 낮은 도수인 '1.5도 맥주'(35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세법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가 1도 미만일 경우 무알코올 음료로 분류된다. CU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저알콜이나 무알콜 주류를 선호하는 'NoLo'(No and Low Alcohol) 트렌드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1.5도 맥주는 최종 제조...
'달콤한 하이볼 제조' 면허 발급 급증 2024-04-25 07:46:30
발효해 만든 술, 리큐르는 증류주에 향료 등을 섞은 술이다. 주세법이 열거한 술에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는 '기타 주류'로 분류한다. 모두 하이볼을 제조할 수 있는 면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맛'의 하이볼을 만들 것인지에 따라 필요한 면허가 달라진다. 주세법에 따라 설탕·물엿 등 고형분이 2% 이상...
하이볼發 주류면허 지각변동…리큐르 '폭증', 맥주 '뒷전' 2024-04-25 06:31:00
단' 하이볼이라면 일반 증류주 면허를 받아야 한다. 주세법이 정한 술 첨가재료에 해당하지 않는 '독특한' 재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기타 주류 면허를 받아야 한다. 건강보조식품 등이 대표적이다. 시중에 판매 중인 '하이볼' 중 맥아 함량을 주세법상 맥주 기준보다 낮추고 당분을 높인 제품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