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말린 아기 시신 택배로…검사하다 '깜짝' 2025-02-07 17:02:42
태국에서 주술사(무당)가 아기 시신 2구를 택배로 거래하려다 적발됐다. 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더네이션에 따르면 전날 태국 동부 사깨오주의 한 택배 영업소가 발송을 위해 접수한 택배에서 건조된 영아 시체 2구가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택배에서 시신을 확인하고 발송자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말린 아기 시신 택배로 팔려다 덜미 2025-02-07 15:44:05
보낸 사람은 인근 지역에서 영업하는 39세의 주술사로 그는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에서 1만 밧(약 43만원)에 이들 시신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3년 간 현지에서 영업을 해온 이 주술사는 자신이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달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중국인 관광객 4명이 시신을 3만...
태국 주술사, 건조한 영아 시신 2구 택배로 팔려다 적발 2025-02-07 15:11:04
보낸 사람은 인근 지역에서 영업하는 39세의 주술사로 그는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에서 1만 밧(약 43만원)에 이들 시신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3년 간 현지에서 영업을 해온 이 주술사는 자신이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달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중국인 관광객 4명이 시신을 3만...
절대 만들 수 없고, 만들어서는 안 되는, CG 없는 '환상적인' 영화 '더폴' 2025-01-25 07:00:10
탄 나무에서 주술사가 나오는 씬을 찍으려고 중국과 인도 경계의 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해 촬영 당시에는 아무도 방문하지 않았던 해발 4,350m의 판공 호수를 찾았다. 실재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재하기 때문에 더 놀라움을 주는 이미지로 은 관객에게 영화적 환상을 제공한다. 영화는 예술이다 실제 공간을 발품 하여 찍은...
“尹 마주치면” 조국 전 대표, 국민 앞에 무릎 꿇어라 일갈 할 것 2025-01-21 17:44:10
언급하며 “정권의 공동 운영자 ‘앉은뱅이 주술사’ 김건희를 잊으면 안 된다”며 “김건희는 검찰 독재정권의 창출과 운영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건희를 잊지 맙시다. 다음에는 김건희 차례여야 한다”고 적었다. 또 “검찰을 잊어서는...
천공·건진법사 '무속 비선' 논란, 입장 밝힐까 2025-01-03 14:42:08
'앉은뱅이 주술사'야"라고 발언한 내용을 전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대통령 당선 후, 안보 공백 및 보안 부실 우려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추진된 용산 대통령실 이전. 그 배후에 무속이 있다는 의혹은 사실인지, 영국 여왕 조문 불발 논란이나 영일만 대왕고래 프로젝트 등에도 이들의 입김이...
"닐리리야 닐리리야 ~" 소리꾼의 '힙'한 네오 민요, 런던 홀리다 2024-12-05 18:31:48
외치며 등장한 이희문은 마치 주술사 같았다. 곱게 빗어 내린 검은색 긴 머리 가발에 짙은 선글라스, 20㎝가 넘는 굽의 부츠 하이힐, 반짝이는 레드 코르셋, 아우라 넘치는 대형 깃털을 머리에 꽂고 나와 유혹했다. 공연 내내 충격파가 이어졌는데, 핵심은 이희문이 소리를 내는 방식이었다. 부드러움과 까슬함이 트위스트...
이재명 "우크라이나 참관단 파견 검토?…전쟁놀이인가" 2024-10-28 11:31:54
대화 같은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주술사가 닭 목을 베고 닭 피 맛을 보며 전쟁 여부를 결정하는 나라가 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한 대표는 입장이 좀 난처하더라도 국민만 보고 가야 한다. 국민을 믿고 정치를 함께 해 나가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삼성 '더 프레임' 속 오르세 미술관…"고흐·모네 만난다" 2024-10-01 08:30:46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 등 엄선된 인상파 컬렉션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2017년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TV로,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반...
335년만에 겨우 돌아왔다…브라질의 '신성한 유물' 뭐길래 2024-09-13 17:05:55
원주민이 중요하게 여기던 외투의 일종이다. 주술사와 추장 등이 주요 의식에 사용한 것과 유사한 형태다. 쭉 펼쳤을 때 1.8m 길이로, 홍따오기(scarlet ibis) 깃털을 이용해 만들었다.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에 유럽으로 넘어간 뒤 1689년부터 코펜하겐(쾨벤하운)에 보관돼 있다가 335년 만인 지난 7월 되돌아왔다고 G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