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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청담동 스캔들` 아침드라마는 역시 통쾌한 권선징악 2015-01-02 09:54:05
또한 주영인(사희)과 불륜을 저지르는 등 은현수의 청담동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또한 자신을 애지중지 키워왔던 엄마 이도화(이상숙)가 친엄마가 아니며, 우순정이라는 이름을 감추고 가짜 삶을 살아왔다는 출생의 비밀이 더해져 충격을 안겼다. 결국 은현수는 친엄마 최세란과 만났고, 아이를 훔쳐 키웠던 우순정은...
‘청담동 스캔들’ 사희, 악녀 역에 가려진 청순미 눈길 2014-12-26 20:32:02
사희(주영인)는 결점 없는 미모를 과시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인은 자신의 지난 날을 반성하며 세란(유지인) 앞에 나타나 용서를 구하고, 자신의 삶을 새로 시작하기로 다짐했다. 이에 세란은 “너의 인생에 부끄럽지 않다고 느껴지면 다시 날 찾아와. 그땐 너의 후원자가 돼줄게”라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유지인과 화해 “버려질까봐 그랬어” 2014-12-24 09:30:06
엄마가 아니니까. 주영인도 복희 아줌마도 그랬어. 주영인만 가짜가 아니라 나도 가짜라고. 남이라고. 엄마한테 버려질까봐 무서웠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주나는 “나는 친엄마한테도 버려진 애잖아”라며 눈물을 흘렸고 세란은 “너는 나를 또 새 엄마 취급하는 거야?” 라며 서운해했다. 세란은 “그래,...
‘청담동 스캔들’ 사희, 악행 멈추나…과거 잘못 떠올리며 폭풍 오열 2014-12-23 12:19:04
따뜻한 사람이 돼라. 그럼, 앞으로는 춥지 않을 거다"라고 영인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에, 영인은 처음으로 자신을 생각해 준 장씨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그 동안 자신의 했던 악행을 깨닫고 오열했다. 과연 주영인이 개과천선하여 악녀에서 벗어나 새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SBS ’청담동...
‘청담동 스캔들’ 사희 “천륜 서은채가 끊었다” 폭로 ‘충격’ 2014-12-19 13:01:49
다 알고 있었다면서! 주영인이 가짜라는 거! 그 뿐만이 아니라 엄마 진짜 딸이 누군지도 알고 있었다며?”라고 물었다. 주나는 때가 왔다는 듯 “알고 있었어”라고 답했다. 세란은 “그걸 다 아는 애가 왜 말을 안 했어?”라며 화를 냈다. 주나는 “엄마와 서준이를 빼앗기기 싫었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주나는 “복희...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서은채 만행에 실망 “나가!” 오열 2014-12-19 08:29:12
주나는 “알고 있었어. 엄마 딸 주영인 아니야”라고 말했다. 세란은 “그럼 진짜는 누군지 네 입으로 말해”라고 했다. 세란은 “너는 그걸 다 아는 애가 왜 말 안했어!”라며 화냈고 주나는 “엄마와 서준이를 뺏기고 싶지 않았다”라고 변명했다. 세란은 “다시는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법 없이도 살았다" 뻔뻔...유지인 친딸 알고 `오열` 2014-12-18 15:36:48
병실을 찾아온 주영인(사희)에게 "왜 그랬니. 나한테 왜 그랬니"라며 분노했다. 이에 영인은 "죄송합니다. 전 그저 강복희 회장이 시키는 대로 한 것 뿐이예요"라고 말해 모든 잘못을 강복희에게 돌렸다. 주영인은 이어 "거지가 왕자되게 해주겠다고, 대표님 딸 되볼 생각 없냐고.. 죄송합니다"고 말했고, 세란은 복희가...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김혜선 모르게 복수 계획? `사희 이용하나` 2014-12-17 14:21:42
마는 영인(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영인은 재복(임하룡 분)에게 10억을 받은 뒤 도주하려고 했다. 이미 영인의 계획을 눈치챈 세란이 이를 막았다. 세란은 “넌 이 시간에 짐 싸들고 어딜 가느냐 왜 돈 들어오니까 이제 가려는 거냐. 어떻게 하나 보려고 왔더니 예상대로구나”라고 말했다. 당황한 영인은...
SBS 청담동 스캔들 107회, 김혜선 정신못차리고 `또`…유지인 반전에 `소름` 2014-12-17 14:07:18
밝혀 주영인을 놀라게 했다. 최세란은 주영인을 보며 싸늘하게 "그러나 어쩌냐. 들어올땐 마음대로 들어왔어도 떠날 땐 마음대로 못 나간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SBS 청담동 스캔들 107회 방송에서는 항상 친절하고 우아하던 최세란이 냉정하고 단호하게 변한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 강복희에게 어떤 복수를 할 지...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내가 최정윤 입 막았어” 서은채 당황 2014-12-17 08:40:10
한 짓 덮어달라고”라며 떠벌렸다. 주나는 걱정스러운 표정이었고 복희는 “내 말대로 하면 지는 키워준 엄마 낳아준 엄마 다 지키는 건데”라며 현수의 선택을 확신했다. 이어 복희는 “너를 밟을까 주영인을 밟을까 하다가 좀 더 봤다고 너를 살려주는 거다”라며 생색을 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기자는 현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