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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공시' 이렇게 하라…"자본 비용 정책 수립·피드백" 2024-05-07 16:14:13
대한 계획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공시해 주주 및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우수사례로 꼽혔다. 연구소는 해당 사례 분석을 통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외부 기관투자자와 소통할 수 있는 사외이사 지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연 1회 이상 C레벨(분야별...
'밸류업 공시' 어떻게?…"주주권익 담당 사외이사 운영 필요" 2024-05-07 11:14:04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공시해 주주 및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연구소는 사례 분석을 통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외부 기관투자자와 소통할 수 있는 사외이사 지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외에도 연 1회 이상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 직접 브리핑, 주주권익...
베일 벗은 밸류업 공시…'기업 부담 커진다' vs '주주 돈은 공짜가 아냐' 2024-05-02 16:23:57
기업 가치가 중장기적으로 떨어지고,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도 훼손되기 십상이다. 2022년 LG화학의 주가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직후 급락한 것이 대표적이다. 가이드라인은 "기업이 모회사 일반주주의 권익을 보호·증진할 수 있는 계획을 설명하거나, 물적분할 후 분할 자회사를 비상장 완전자회사로 유지하는...
밸류업 열풍 뒤에 커지는 경영계 우려…'주주이익 보호 어디까지' 2024-03-22 18:51:42
소액주주만 보호를 받는 게 아니라서다. 대주주 역시 지분에 비례한 이익을 법적으로 기업에 주장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앞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실제 규정이 생기더라도 추상적이고 선언적인 규정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정부가 내놓은 ‘밸류업 프로그램’ 내용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에 관한 상법...
고려아연·영풍, 첫 주총 표대결…핵심안건 1건 가결·1건 부결(종합) 2024-03-19 18:07:07
주주 신뢰가 확인됐다"면서 "다만 정관 변경안은 특별결의 사안이라 애초 장씨 일가의 반대만으로도 통과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과반의 지지를 확보해 우리가 사실상 승리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영풍은 정관 변경안을 부결시키며 실질적으로 경영권에 제동을 걸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영풍은 주총 직후...
자원순환에 진심인 패션 기업…친환경 상품 매출 3배 ‘껑충’ 2024-03-06 06:00:38
보호와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봉사, 개인 기부, 헌혈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임직원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데, 100마일당 1만원 상품권을 수령하거나 해당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영업이익 10%, 주주환원 재원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권익 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19년...
고려아연, 영풍의 배당확대 요구 일축…"영풍 요구 과도해" 2024-02-23 18:48:37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와 주주권익을 떨어뜨린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2022년 영풍의 주주환원율은 4.68%에 불과하다"며 "주주환원율이 5%도 안 되는 영풍이 고려아연에는 주주 권익 보호를 명분으로 96%에 육박하는 주주환원을 요구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고려아연은 나아가 "영풍이 고려아연에 과도한 배당을...
현대글로비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전 회장 사외이사 선임 2024-02-19 17:51:33
회장에게 주주권익보호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18년 주주권익보호 담당 사외이사 제도를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다. 주주권익보호 담당 사외이사는 주주권익을 보호하고 기업 투명성을 높이는 일을 맡는다. 최 전 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창립멤버다. 2021년 미래에셋증권 회장직에...
현대지에프홀딩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우수법인에 뽑혀 2023-12-13 14:23:20
올해 13개 상장회사 재무 담당 임원들로 구성된 '그룹 가치 제고위원회'를 신설했으며, 배당 확대와 무상 증자 등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거래소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퓨처넷·한섬·지누스 등 그룹...
CG인바이츠 “ESG 경영 실천, 소액주주와 상생·협력에 나선다” 2023-11-15 15:34:24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주참여협의회는 소액주주들의 경영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주주모임이다. 2020년 결성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그 전신이다. 그동안 비대위는 불투명한 의사결정 구조와 가족 경영으로 인한 폐단을 문제 삼으며 회사와 갈등을 빚어왔다. 앞서 회사는 지난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