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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박 대표는 “주주들은 아군이라 생각한다”며 “세 가지 주주환원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먼저 1주당 50원의 배당금 지급(기준일 2024년 12월 31일/시가배당률 0.56%)을 결정했다.또 “순이익 100억원을 넘기면 자사주 매입을 해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무상증자는 회사 체력에 맞춰 중장기 검토하겠다”...
엠게임 작년 매출 834억원…"3년 연속 최대" 2025-02-14 18:30:31
'드로이얀 온라인'을 기반으로 중국 게임사 39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을 중국에 출시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해도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선보이는 한편 성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비게임 분야 신사업 진출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개미무덤' 악몽 잊었나…이번주 순매수 1위, 무슨 일? 2025-02-14 17:56:31
등 주주환원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고 저가에 베팅하고 있는 것이다. KB금융 주가는 정치 불안과 주주환원에 대한 실망으로 이달 들어 13.1% 급락했다. 주주환원 계획과 연동된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낮아지면서다. 계엄 사태 이전인 지난해 12월 고점과 비교하면 하락률이 21.8%에 이른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신한투자 "KT, 실적 리스크 적고 주주환원 우수…최선호주" 2025-02-14 08:24:33
주주환원 우수…최선호주"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4일 안정적 실적 성장과 타사 대비 높은 주주환원수익률을 근거로 KT[030200]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KT는 지난해 4분기 6천55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 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김아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4천500여명에...
"20년 주가만 보면 엔비디아…저출산·고령화 극복 가능" 2025-02-13 13:28:22
삼성화재와 주주환원율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오는 2028년까지 주주 환원율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국내 보험사의 주주 환원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 핵심 포인트 - 삼성화재 주주 환원율을 2028년까지 50%로 올리겠다는...
"보험주, 밸류업 확산 분위기...실손·비급여 개혁이 모멘텀" 2025-02-13 10:04:07
보험사의 주주 환원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화재의 공격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인해, 향후 4년간 기대되는 주가 수익률은 43%, 배당 수익률은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은 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삼성화재의 이런 움직임은...
유엔젤 2대주주 더원엠티에스, 경영참여 선언… 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2025-02-13 09:55:15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향후 경영권 향방을 둘러싼 주주 간 세력 구도 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엔젤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이뤘다.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8% 증가한 530억 4,591만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대폭 개선됐다. 이에 따라 유엔젤은...
"SK텔레콤, 리스크 없지만 주가 상승 재료 부족"-신한 2025-02-13 08:05:22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플러스 알파가 없을 뿐 이익과 주주환원 모두 우수하다"며 "배당수익률 밴드 기준으로 봐도 밴드 중단에 위치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도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아 배당주, 방어주로 편안하다"며 "단기적으로는 3월 말까지 투자시 연말배당과 1분기 배당을 모두 받을 ...
'깜짝 실적'에 배당까지 나선 HMM, 주가는 제자리…왜? [종목+] 2025-02-13 06:30:01
것”이라면서 “현재 HMM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이 같은 시황 강세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HMM은 작년 4분기 호실적과 함께 작년도 결산 배당으로 주당 6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배당금 규모는 5286억원에 달한다. 앞서 지난달 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 공시)에서 1년 내...
자사주 소각 때마다 '금산분리' 발목…'밸류업 딜레마' 2025-02-12 17:50:49
다른 주주들의 지분율이 올라가게 된다. 주주로선 보유 지분의 가치가 상승하는 등 직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법상 한도에 임박한 기업에선 자사주 소각을 두고 셈법이 복잡해진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최대주주 지분율이 상승해 법상 기준선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회사에서 이 같은 문제...